(수정)서고동저때문에 르브론을 폄하할꺼면 매직도 폄하하셔야줘..

이런 자료 가지고 오셔도 소용이 없으니 문제네요....
어차피 깎아 내리고 싶은 사람들은 온갖 이유를 붙여서 깎아 내리거든요
기록 자체로도 대단한 선수들임에 분명한데 왜 그러는지들...

그들의 목표는 오직 르브론을 깎아내리기위한것이라..

인정할 것 다 인정해도 일부분들은 따지려 드는 사람들도 있고 그 부분으로 폄하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분들은 뭐라 하던지 자기 할말만 할겁니다. 그냥 어떻게든 언급을 피하는게 아니라면 없어지지 않을거에요..

서고동저의 확실한 구분법은 서부팀 vs 동부팀 전적으로 비교해 보면 되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파이널에서 웃는 팀이 진정한 승리자지요

매직은 9파이널 5우승이라 그런듯 합니다.. 르브론도 6파이널 3우승만 됬어도 이런 여론이 좀 줄어들듯요.

매직도 폄하하자가 아니라 르브론도 폄하하지 말자라는 게 속 뜻인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크게 소용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자료를 불러온다고 수긍할 거면 애초에 폄하조차 하지 않았겠죠.

매직 팬이자 르브론 팬인데 참 동고서저 서고동저 이야기로 제발 누구를 폄하하거나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들이 응원하는 선수를 칭찬하는 글만 올려도 바쁠텐데 왜 자꾸 타 선수를 깎아내리려 하는 건지...

제목이 잘려보여서 매직펌이나 하자는 글인줄 알았습니다... 죄송...

매직과 버드의 커리어 차이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를 이미 본인이 말씀해 주셨는데 왜 지금은 그러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저는 글을 보면서 매직에 대해 공격적이라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만 덧붙여 직접 묘사해주신 지옥이었다던 동부 만큼 지금의 서부도 그못지 않은것 같은데요? 역시 직접 사용하신 표현대로 르브론의 빅3에 제대로된 라이벌이라 할수 있는 팀은 동부에서 어느팀이 있을까요? 다른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매직도 폄하되어야 하므로 르브론이 폄하되어선 안된다라는 논리는 합당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르브론은 폄하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건 아니고, 이런식의 반박이 옳은 것 같지 않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르브론에 대한 변호를 위해

누구에게는(저에게도) 영웅일 수 있는 선수를 갖고 와서 같이 폄하당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식으로

쓰신 건 기분이 상하네요.

리그와 플레이오프가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한 싸움이라고 본다면

지금까지 보여준 건 매직은 파이널에서 5승4패, 르브론은 2승4패 입니다.

A선수를 대변(옹호)하기 위해서 다른 B선수가 희생(게시물에 비교)되어야 하는게....

 뭔가 포인트를 심각하게 잘못잡고 계신 글이네요. 이유는 윗분들이 잘 써주셨구요. 

클블이 만약 1,2라운드 스윕안하고
4:2 4:3 이런식으로 이겨왔으면
쓸때없는 논쟁이 없었을텐데....
스윕이 잘못했네요!!

그렇다고 하기엔 매직은 50승이상 플옵팀과의 승률이 64프로 르브론은 51프로 정도로 격차가 있는편이죠 물론 작년 컨파까지 성적으로요 50승 이상팀 경기수는 비슷하구요

한동안 서부가 동부보다 조금도 아니고 훨씬더 강했다는건 승률이 증명하는 자명한 fact입니다. 여기에 대해 반박의 여지가 있다면 비정상인거고요.

그리고 그렇기에 서부 컨퍼런스에서 한 라운드 더 올라오는게 동부 컨퍼런스에서 한라운드 올라오는 것보다 더 쉽다는것도 fact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쉽게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동부 컨퍼런스에 소속된 이유로 동부파이널이나 파이널까지 순항하기가 쉽다는걸 부인하는것도 억지겠죠. 클블이 지금까지 상대한 팀은 서부 컨퍼런스 진출팀보다 약체들 뿐이었습니다.

만일 클리블랜드가 서부 컨퍼런스에서 골스나 오클을 만났다면 혈전을 치뤘을 것이고 기본 6차전에 7차전까지 가는 것도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었을겁니다. 아니 골스까지 갈 것도 없이 스퍼스 선에서도 혈전을 치뤘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스퍼스엔 르브론 잘 막기로 유명하고 코트에만 나와도 르브론으로 하여금 오만상을 찡그리게 하는 카와이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왜 르브론이 폄하되어야 할까요?

르브론의 전성기 시절 마이애미 히트는 그 어떤 서부 팀만큼이나 강했습니다. 그리고 그 강했던 이유의 첫번째는 르브론이었고요.

그리고 실제로 파이널에 4번이나 연속 올라가 그 중 두번 서부 챔피언을 깨버리고 우승했습니다. 그 WWW라는 서부에서 최강자가 올라왔는데 그들 중 2번 이기고 2번 졌다는거죠.

부상 없는 르브론이 이끄는 팀은 그 자체만으로도 우승후보이고 그 어느 서부팀과도 멋있는 승부를 겨룰 수 있을만한 강팀입니다.

제가 보기에 올해에도 이변이 없다면 르브론의 활약에 힘입어 무사히 파이널에 안착할겁니다.

그리고 골스나 오클 중 서부 최강팀과, 이번에는 주전들 모두 건재한 진검승부를 펼치겠죠. 누가 이길지 한번 지켜봅시다. 

간단하게 현재 서부가 동부보다 힘든게
세미파이널이던 2라운드든
체감이 파이널같은 라운드를 한번 치르고 결승간다는 것 하나뿐입니다.
그게 체력의 열세를 가져온다는 점
토론토의 경기력만 정상이었으면 얘기 덜나올텐데 안타깝네요

매직의 업적이 폄하된다면 서부가 쉬웠던 점보다는 카림이 있는 팀에 1픽으로 들어가고 1픽으로 워디가 들어와서 멤버가지고 후달린적 없었다는 점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62.5 vs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매직의 레이커스 의문의 1패 

파이널 승률이 다른데 

비교가좀 잘못된것같네요..매직이폄하되면 조던도폄하될듯 그리고 릅을폄하하는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릅은 실력과커리어에 합당한 평가를 받고있다고봅니다 이제는 버드와 갭을 벌려가는 레전드죠

이게 제목 수정하신건가요?

과정이 어쨌건
파이널이라는 상대지구 최강자를 꺽는
가장 중요한 검증결과에서
승률이 다른
둘의 비교는 별로 와닿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