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게시판 들어가기가 무서운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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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19:41:53
코비 은퇴 이후로 계속 뉴스 게시판 들어가기가 무섭네요
이미 시즌 끝나고 은퇴할지 계속 뛸지 고민하고 있는
폴 피어스
급격히 노쇠화가 진행되면서 이제 정말 은퇴가 눈 앞에
보이는 팀 던컨
이 두명의 노인네들 때문에 뉴스 게시판 들어가기가
무섭네요 특히 뉴스 옆에 숫자가 5이상이면 더요 ..
보내줘야 할거를 알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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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11 20:22:59
원래 노장들은 기량이 어느 순간에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가 많죠. 가넷, 폴 피어스 다 그랬죠.
2016-05-11 20:29:31
가넷, 폴피어스,코비야 그럴려니 생각했지만 던컨은 좀 다르게 생각했어서..
2016-05-11 22:32:24
던컨 보고있음 만감이 교차하는거 같아요. 점퍼하나 못쏘는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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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던컨은 2년? 아니 3년정도는 백업으로 더 뛸 수 있을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