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도는 오프시즌 어디로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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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07 17:33:40
Sea son | Age | Tm | Lg | Pos | G | MP | FG % | Dist. | 2P | 0-3 | 3-10 | 10-16 | 16 <3 | 3P | 2P | 0-3 | 3-10 | 10 -16 | 16 <3 | 3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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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 29 | SAC | NBA | PG | 72 | 2537 | .454 | 10.9 | .783 | .344 | .207 | .046 | .185 | .217 | .479 | .639 | .377 | .306 | .338 | .365 |
새크경기는 그냥 가끔 론도가 땡길때(?) 몇 경기만 찾아본터라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어시스트 스탯(11.7/game) 대비 그 효용성에서는 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일단 커즌스의 우격다짐 림어택 및 얼리오펜스 상황에서의 뜬금 3점에서
비롯된 어시도 꽤 되는 것 같아서요.
사실 점유시간 긴 볼핸들러 역할 이상의 즉, 키드처럼 링커(?) 역할의 패서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볼 때마다 아쉬움이 남네요.
올시즌 지표를 간단히 보면,
시도횟수(2.4/game)도 그렇고, 일단 3점 새깅은 면할 정도는 된 것 같구요.
특유의 골밑 돌파도 아직까지는 준수한 것 같습니다.
롱 점퍼는 뭐 음 버리는게,
이제 전성기(86년생)라고 해야 대략 3년 정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느 팀으로 가야 마지막으로 빛을 발할 수 있을런지,
내심 1+1 정도 계약으로 멜로+론도 조합을 뉴욕에서 한번 써봤으면 싶은데,
그노무 삼각형(?)이 발목을 잡네요.
흔히 말하는 인포서 or 가넷같이 살짝 곤조(?)있는 베테랑(큰 형)이 있는 컨텐더팀이
괜찮을 것 같은데, 루머라던가 어울리겠다 싶은 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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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6-05-07 17:32:41
저도 전국방송 론도가 다시 보고 싶네요. 11-12 동부 컨파가 무지 그립습니다.
WR
Updated at 2016-05-07 17:38:11
에반스랑 좀 겹치지 않을까요. 플레이 스타일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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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옵에서 르블론과 맞짱뜨던 론도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