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히트 소식(2016.05.06)
▶▷ 피까지 흘리고 승리를 못챙기다
데로쟌에게 엘보우를 가격 당했는데도 디펜스 파울이 불린 것도 억울한데 피까지 흘린 드라기치.
드라기치는 입술 안쪽 3바늘과 바깥쪽 5바늘 총 8바늘을 꿰매고, 다시 경기에 복귀하여 연장전으로 가는 3점슛을 성공 시켰지만
팀은 결국 2차전에서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번 패배는 제 입술에 더러운 맛이 느껴지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 고란 드라기치
"최고의 퍼포먼스는 아니였지만 우리는 그래도 괜찮은 경기를 지난 2경기동안 펼쳤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홈에서는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만 합니다" - 드웨인 웨이드
"우리는 지금보다 더 볼을 잘 다루고, 실수를 줄여야만 합니다" - 드웨인 웨이드
"매우 치열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좋은 팀은 우리가 범한 20번의 포제션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알아내야만 합니다. 우리는 스페이싱을 펼치는 농구가 더 나아져야 하며, 선수들은 더 많이 움직여 볼이 에너지있게 움직이게만 해야해요" - 에릭 스포엘스트라
마이애미와 토론토는 이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다음주 수요일(현지시간)에 경기를 펼치는데 하루 전 날에는 Pearl Jam의 콘서트가 열린다고 한다.
"오늘 드라기치가 보여준 몇몇 플레이에선 그의 불굴의 정신력이 돋보였습니다" - 에릭 스포엘스트라
오늘 드라기치는 위에서 말했듯이, 팀을 연장전으로 가게 하는 동점 3점도 꽂았으며,
수비에서도 상대방의 엘보우에 가격 당할 정도로 몸을 아끼지 않았다.
"저는 심판이 경기를 보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 고란 드라기치
웨이드 역시 골밑 공격을 시도하다가 왼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지만 다시 돌아와 경기를 뛰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우리는 우리가 원정 2경기를 모두 이길 수 있었다는 걸 다음 경기에서 증명해야만 합니다" - 고란 드라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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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치가 화싸 발렌 점프볼 리플레이를 못봤나보네요 심판은 경기 안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