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라도 스테판커리가 한국사람이었다면?

동농에서 아무도 골밑 플레이 안할듯

아마 김커리의 날 같은 거 만들어서 공휴일로 지정하고 농구가 국기가 될겁니다

앞으로 두유노김치? 두유노강남스탈? 두유노지성팍? 그런거 없고 다 커리아래 대동단결하겠죠.

농구는 국민스포츠가 되고 중고등학교에는 농구코트가 새로 깔리게 되며 지나다니는 남자 90퍼센트가 한국인 커리신발을 신고 다니게 됩니다.

동네 농구코트가 이거 연습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를 정도로 엄청 빡빡해지겠네요....??

농구 쪽 전문기자들 위상이 과거 리즈시절 신문선 해설위원 같이 올라가겠네요.

한국인 가드가 NBA 2연속 MVP에 리그의 아이콘, 세계 최고의 농구스타가 된다면... 국가 경제, 문화가 아예 뒤집힐 것 같은데요. 거의 서태지급 충격이 예상됩니다.
그런데 한국축구 월드컵 2연속 우승보다 어렵겠네요...

진지하게 은퇴후에 대통령 출마도 가능할듯

커리아로 나라 이름 변경

농구선수중에 최초로 런닝맨 단독게스트로 나와서 초능력농구 할 듯 합니다.
커리급이 아닌 nba에서 활약만 해도 나올수야 있겠지만요.
근데 이런 글은 if게시판에 부탁드립니다.

최소 김연아 급이죠. 최소.

오뚜기가 프리미엄 3점 카레로 대박날 것 같습니다..

상상만해도 장난아니네요. 2연속 MVP라면 박지성,박찬호 저리가라죠.
그리고 농구는 거의 하루이틀마다 한경기가있으니.. 김연아선수는 경기가 드문드문있으니 김커리선수가 신급일꺼같네요.
그리고 농구코트는 정말 모자를꺼같다는.. 물론 센터는 리바운드하는사람으로 크크

미국 4대스포츠인 NBA의 명실상부한 최고선수이자 단일시즌 역대최고승률을 경신하고

조던과 비교되는 선수입니다.

그간 국민영웅으로 불렸던 많은 스포츠스타들이 있었지만 글쎄요

만약 이게 현실이 된다면 그들과는 다른 차원이라고 봅니다.

박지성이 C.Ronaldo, Messi와의 발롱도르 경쟁에서 승리하고

류현진이 시즌 22승과 1점대 방어율로 사이영상 만장일치로 거머쥐는것 이상의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nba 인기 자체는 다른 미 메이저스포츠에 뒤진단 얘기가 나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