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보기에는 마이애미전 랩터스의 로테이션 운영을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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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13:18:44

현재 랩터스가 9인 로테이션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라우리 드로잔 캐롤 패터슨 JV 조셉 로스 파월 비욤보

라우리-드로잔-캐롤-패터슨-JV

이 라인업이 경기 시작 라인업이죠. (스콜라는 노쇠화로 인한 컨디션저하로 플옵에서 계속 못 볼듯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정규시즌때 보통 가장 효율적이였던 라인업이

조셉-라우리-로스-패터슨-비욤보 였을겁니다.

하지만 캐롤의 복귀와 파월의 성장으로 인해 로스의 출장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가장 큰 약점이 파워포워드 자리인데요, 스콜라의 노쇠화로 인해 사실 패터슨 한명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탐슨은 플옵에서 케이시가 쓸리 없죠)

그래서 현재 포워드 2자리는 패터슨,파월,캐롤이 나눠서 나오는 중이죠.

제가 생각하기로는

라우리-드로잔-캐롤-패터슨-JV

조셉-라우리-파월-캐롤-비욤보

이 두 라인업을 적절히 섞어서 쓰는게 가장 나아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 로스는 현재 파월보다 나은점이 없는것 같습니다.)

Comments

2016-05-02 13:21:33

라우리-파웰-드로잔-캐롤-발렌
조셉-패터슨-비욤보

8인 로테이션으로 가야죠.

2016-05-02 13:29:01

제 생각에도 패터슨은 벤치맙으로 나오는게 더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파월을 스타팅으로 쓰는것도 좋아보이긴 한데, 웨이드 전담마크로 붙이고... 근데 저 라인업으로 가면 파월 공격에서 공 한번 만지기 힘들것 같아요

2016-05-02 13:42:51

톰슨을 안 쓰는 게 의아했는데 무슨 이유가 있나요? 그냥 기량 부족일가요? 전문 지식이나 실전 경험이 없는 저 같은 사람은 알기가 어렵네요. 정규시즌에는 본헤드 플레이도 없고 그냥저냥 쏠쏠했던 것 같아서 질문합니다.

2016-05-02 14:11:31

탐슨이 원래 베넷의 방출로 인한 포워드 자리의 공백을 메우려고 데리고 왔습니다. 애초에 베넷 자체가 경기를 거의 못 뛰다 보니, 탐슨이 왔어도 스콜라/패터슨을 밀어내기는 불가능이엿죠. 이번 플옵에서 스콜라가 체력저하로 인해 못나올 확률이 크지만, 캐롤의 복귀와 파월의 성장이 있기에 포워드 자리는 패터슨/파월/캐롤/로스 만으로도 포화상태입니다. (제임스 존슨도 자리가 없어서 못 나올 정도니..) 센터로 나오자니 JV/비욤보라는 거대한 산들이 버티고 있어서 결국 가비지 타임에서나 나오는 탐슨을 중요한 플옵에서는 케이시가 쓸리가 없죠.

현재 포워드 기용 순위가 대략

패터슨,파월,캐롤>로스>존슨>탐슨 순입니다.

2016-05-02 19:48:51

그렇군요. 말씀하신 포워드들 중 정통 4번이나 스몰라인업 센터를 볼 수 있는 자원이 패터슨밖에 없어서 의아했습니다. 하긴 톰슨보단 존슨이 높은 우선 순위를 갖고 있겠군요.

2016-05-02 14:13:58

그러고보니 캐롤 부상 때 나왔었던 제임스 존슨이 안보이네요.
스콜라,패터슨하고 같이 4번으로 기용하는 방안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