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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하면 생각나는 선수와 꾸준함의 대명사 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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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02 12:08:40

코리 조셉이 캐나다 한 매체와 한 인터뷰에 따르면 샌안토니오의 빅3에게 정말 많이 배웠는데 정규시즌은 플레이오프를 위한 준비과정이라 할 수 있고 같은 리듬을 유지하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배웠다고 합니다.

선수들이 매경기 컨디션이 같을 수는 없지만 유난히 경기마다 기복이 심한 선수들이 있는데
요즘 얘기가 한참 많이 나오는 기복왕 골스의 탐슨.
그리고 제 생각에는 제레미 린도 한기복 한다 생각하는데
어떤 선수가 기복이 가장 심하다 생각하십니까?

반대로 기복없이 꾸준한 선수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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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02 12:02:10

기복없는 선수는 던컨이 생각나네요

Updated at 2016-05-02 12:07:56

기복은 밀스, 꾸준은 카와이요

2016-05-02 12:02:37

기복 없는 분으로는 매일맨 칼 말론이 떠오르네요.

2016-05-02 12:05:26

저도 꾸준함하면 당장 떠오르는 사람은 칼 말론입니다.

2016-05-02 12:02:47

기복은 자멸이!

2016-05-02 12:02:53

저도 린 한표요

2016-05-02 12:03:29

기복하면 제이알 이죠..터지는 날에는 전성기 코비 부럽지 않는..

2016-05-02 12:03:40

일단 클래스가 있는 선수들 사이에서 기복이란 자체가 터질때는 리그 누구도 부럽지않을만큼 터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한다고 보는지라.. 


일단 생각나는걸로는 폴조지, 탐슨, 릴라드 정도가 떠오르네요 


꾸준한건 크리스 폴이나 레너드 등이 생각나고.. 


2016-05-02 12:04:15

기복이 있다고 하는데도 20점은 계속 넣는 듀란트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하하

2016-05-02 12:04:43

기복 있는 선수들 뽑으라면 슈퍼스타 올스타 롤플레이어  리그 대다수 선수들이 여기 해당된다고 생각되고,

 기복없는 선수로 저는 르브론 뽑고싶네요...

2016-05-02 12:05:44

기복왕 자말! 한 경기내에서도 기복을...

2016-05-02 12:05:56

마베리, 프랜시스 같은 볼호그 가드들이 주로 기복의 주 대상인것 같더군요

2016-05-02 12:06:36

기복은 제랄그린

2016-05-02 12:06:48

은퇴한 선수 중엔 스티븐 잭슨 한 표 던집니다. 한 경기 내에서도 매 쿼터가 달랐던 선수였던 걸로 기억나네요.

2016-05-02 12:08:40

사실 탐슨의 기복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궁금하긴하네요. 득점으로 올시즌 82경기 각 선수의 분산을 한번 구해보고 싶네요. 집에가서 제가 꾸준하다 생각하는 선수, 기복이 심했다 싶은 선수들, 탑티어 선수들은 보통 어느 정도의 편차를 갖는지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턴오버도 알아봐야겠어요

Updated at 2016-05-02 12:16:12

사실 기복기복하는데 컷인이랑 속공 마무리가 좋아서 슛이 안 좋은 날도 기본은 해주는 것 같습니다. 

3점 징하게 안들어가네.. 할 때도 막상 기록보면 3점 성공율은 안좋지만 야투율도 좋으면서 
20~30점 넣은 경기도 많고요.. 
Updated at 2016-05-02 12:30:55

그렇죠.. 탐슨이 드라이브인이 분명 약한편이긴하지만 수치로 드러나지 않은 수비의 강점을 제외하더라도 일단 3점의 기대값 자체가 워낙에 높고 골스의 그린,보것의 오프 스크린에서 오는 탐슨의 컷인 무브는 진짜 알고도 당하다시피하다보니.. 경기 끝나고 보면 최소 15득점은 했던 것 같거든요. 또 커리랑 다르게 탐슨은 미드레인지가 준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리그에서 커리라는 외계인 바로 다음의 역대급 3점슈터구요.

2016-05-02 12:10:36

기복이란게 어느 정도는 임팩트의 영향에 있는거 같아서 제이알/자말 같은 리듬슈터 타입의 식스맨들이 좀 강렬하게 남아있는거 같아요. 특히 이런 타입이 볼호그 성향도 겸비해서 못하는 날에는 그야말로 뒷목을...

2016-05-02 12:12:01

자태웅 그러나 자멸로 될 수 있는 크로포드...

2016-05-02 12:12:37

릅이요

2016-05-02 12:18:57

꾸준함은 역시 릅이죠

아무리 못해도 20-5-5 정도에서 벗어나는 경기를 잘 못봤네요.
슛이 영 아닌날엔 자유투삥뜯기,게임조립으로 기어이 팀에 기여를 하더군요.
그러고보면 자유투획득이 능한 선수들이 대체로 꾸준하긴 하네요
2016-05-02 12:27:00

우승을 다섯 번 했는데 리핏도 못해본 기복왕 던컨과 커리어 내내 일관되게 플옵 2라운드를 못뚫는 초지일관의 화신 크리스 폴이 생각나네요

2016-05-02 12:32:22

폴피어스도 한창 젊을때 생각보다 기복이 있었죠. 쿼터별로도... 다만 4쿼터엔 The truth

2016-05-02 12:34:25

기복은 반즈 꾸준함의 스탁턴

2016-05-02 15:39:47

반즈는 기복복복 정도죠.

기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요.

2016-05-02 13:09:37

데롱윌리엄스도 한 기복하는것 같습니다.

2016-05-02 14:22:16

데롱이는 부상 없었으면 가장 꾸준하게 20-10 찍어줄 수 있는 포가였습니다.

Updated at 2016-05-02 14:06:56

윗분들이 엥간한 플레이어는 언급하셨으니...


터지면 알기꾼 알드리지도 추천해 봅니다.
어제 40점 바라보는 맨손의 기봉(?)이 아니었나요? 
2016-05-02 14:36:14

올시즌에는 카와이가 꾸준함의 대명사인듯!

정규분포 곡선에 찔리면 아플정도~!!

Updated at 2016-05-02 20:27:17

현역 기준도 아닌데...그분이 없네요...


맨날 그냥저냥 그런거 같은데도 끝나고보면 30몇점
'언제 또 저렇게 넣었대' 하던 그분.

2016-05-02 23:07:43

기복왕
저는 벤 고든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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