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폴 피어스요 ... 쩝 ... 뭐라 할말이 없네요 . 은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은퇴라 생각이 들어서슬프네요 . 다시는 형 경기 뛰는거 못보는건가 ...
보스턴에서 은퇴했으면 했는데....
솔직히 맷 반스같은 열정적인 블루칼라 선수가 필요했는데... 팀의 정신적 리더는 cp3 하나로도 충분했엇을듯 하네요
시즌 그렇게 못해도 결국 플옵에서 한번 해주지 않을까 싶었던게 또 피어스옹인데
이제 저희가 알던 그 피어스가 아니네요 .
피어스옹할만큼 하셨습니다훌륭한 커리어도 보내셨고...아쉬운건 보스턴에서 은퇴를 못하는거.. 단 하나네요..
보스턴에서 은퇴했으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