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가 당연히 계약하겠죠?? 물론 이 선수 리바사수와 보드장악력이 장점이긴한데, 자유투때문에 밴건디감독님이 준비하는 전술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어서요...이런 선수는 당장에 수급하기도 어려울 텐데, 모터시티를 떠나게 된다면, 현재 시장에서 이 선수를 대체할 선수로는 누가 있을까요??(혹시 연장계약맺었거나 그런건 아니죠??)
디트의 미래중 미래 아니었던가요?자유투가 가치를 절하시키기는 하지만 대체할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저는 드러먼드를 굉장히 좋게 생각해서..당연히 5년 맥시멈일 듯 합니다.
정규시즌 전반기엔 거의 20-20급 활약이었는데 후반기는 이에 못 미쳤습니다. 힘과 위치능력은 탁월하나 언더사이즈 빅맨이고 자유투 능력에서 한계를 보였다고 할 수 있을거 같네요. 맥시멈 지를 팀은 있겠지만 이번 시즌 전반기만큼의 능력을 보여줄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언더사이즈는 아니지않나요?? 드래프트측정때 신발신고 6~11.75 즉 7풋인데 거기다 윙스펜 7-6.5사이즈가좋아서 신체검사때 오히려인기가올랐었던기억이있어서요~
리얼 7풋이 아닐 뿐이지 언더사이즈로 볼 순 없죠. 거기다가 그 체구에 믿기 힘든 유연성과 민첩성을 지니고 있어서... 오히려 어설픈 7풋 빅맨보다도 신체적인 장점은 더 돋보일 수도 있습니다.
내년 핵작전에 대한 리그 룰수정이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라서, 드러먼드가 그 최대의 수혜자가 된다면, 디트로이트와 재계약 할 확률이 매우 높지 않을까 합니다.
공감합니다.
디트가 외부 FA들에게 인기 있는 곳도 아니고 팀에서 직접 지명해 여기까지 키워낸 선수인데 맥시멈이든 뭐든 아까워하지 않고 무조건 잡아야죠.
레지 잭슨, 토바이아스 해리스도 현재 16mil씩 받고 있는데 드러먼드야 뭐... 23mil이 굳이 아까울 것도 없죠.
디트의 미래중 미래 아니었던가요?
자유투가 가치를 절하시키기는 하지만 대체할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드러먼드를 굉장히 좋게 생각해서..
당연히 5년 맥시멈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