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튼 정말 떠나기는 떠나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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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28 23:41:41
LAL과 휴스턴에서 인터뷰라니.. 부르는 팀들이 있고 본인도 감독직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 까지는 확실하네요. 코치로 남아있기에는 너무나 위대한 기간을 감독대행으로 보냈나봅니다. 아쉽지만 떠난다고 해도 그럴만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너무 섣불리 결정하지 말고 가더라도 오래 기다려줄 수 있는 팀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감독대행으로 물려받았던 환경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 처해질 확률이 높고, 시행착오도 꽤나 겪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끈기 있게 기다려서 포텐 터뜨려줄 슈 있는 구단주에게 고용되길..
그나저나 기왕이면 적으로 덜 만날 동부로 갔으면 좋겠는데 얘기 나온 팀들이 다 서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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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6-04-28 23:54:35
거스르기 힘든 대세 같은 느낌이네요.
2016-04-29 01:55:24
아버지는 잔말말고 내년까진 닥치고 남으라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되면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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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감독 부재동안 주가 제대로 올랐죠 외부 압력으로라도 남아있기 힘든 상황같네요 감독커리어 시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