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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닥 보다는 감독닥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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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28 22:11:38

GM으로서 닥은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려온 선수를 결국 잘 써먹지 못했다는건 감독으로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공격을 해줘야 하는 선수에 한에서는 전술적 움직임을 짜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닥감독은 폴, 그리핀, 레딕을 제외한 나머지의 활용은 소홀한 감이 크죠.
전 개인적으로 호즈나 스티븐슨은 좀더 활용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즈는 지금은 샬럿에서 많이 못나오고 클립 당시 부상 후유증이 있었다고 하지만 위치만큼은
조던, 그리핀 다음 3번째 빅맨에 조던, 그리핀과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빅맨인데 플레잉 타임만 채우는 선수로 기용했다고 봅니다.
랜스는 굳이 말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벤치에 오스틴, 자말이 있어도 랜스의 역활정도는 정해줄만한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더구나 그 당시 오스틴은 수비는 몰라도 공격에서는 확실히 랜스보다 아래였다고 봅니다.
그외 아쉬운건 조쉬정도인데...솔직히 조쉬는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본인이 3점이랑 롱2의 욕심이 너무강해서... 그렇다고 잘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아쉽네요. 많은 기대를 했는데 핵심코어 2명이 한번에 아웃되면서 갑자기 플레이오프 분위기가 식어버리는...
내년에는 제발 LAC가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폴도 컨파 아니 파이널 한버 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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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28 22:13:10

분명 본인이 잘 써먹을 선수 데려오라고 GM롤도 겸임하는걸텐데

이걸 칼같이 업무 분담을 잘한다고 봐야할지 아니면

본인이 본인 성향을 잘 모르는걸까요?

2016-04-28 23:18:54

선택지에 커리 or 조쉬 이렇다면 조쉬 선택하면 미친거겠지만..

클리퍼스네 선택지엔 조쉬 or 판다친구(와 비슷한 류의 선수들..) ? 이런식이었을거예요..
샐러리는 폭발, 우승이 급한건 남은 29개팀 모두가 알고 있음..
이러니 영입해서 꼭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죠...

2016-04-28 22:26:09

호즈는 어차피 써봤자 너무 수비 구멍이 심각했져... 그나마 장점인 공격도 별로였고요.. 랜스 스티븐슨은 좀 아쉽기는 합니다

2016-04-28 22:48:05

랜스는 트레이드 직전까지 좋은 활약을 보여줘서 아깝긴 한데

이건 닥이 못 써먹는거랑은 관계 없이 3번에 구멍이 너무 크게 나서 그걸 메우는게 더 급했죠.

피어스가 지난 시즌과 비슷한 활약이었다면 아마 랜스가 로스터에 계속 있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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