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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 종료 1분 전 린과 뎅의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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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26 18:09:05

 전반적인 콜에 대해서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글, 댓들이 보여서 올려봅니다. 샬럿 입장에서도 어?! 하는 것들 있었고, 마이애미에서도 어?! 하는 것 있었구요. 저는 전반적으로 파울 +/- 마진이 불편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린에 대해서도 보상콜 이야기가 있던데 린이 원래 파울을 잘 얻습니다. 팬심인지 모르겠지만 플랍이라기 보다는 허슬이라고 보는데요. 먼저 잘 들이밀어요. 심판 입장에서는 안 불면 좀 어?! 한 것들도 있구요. 그래서 의외로 린 팬들은 파울에 대해서 왜 안불어주냐 싶은 것들도 자주나옵니다. 

 여하튼 마지막 린과 뎅의 접촉이 있었던 순간은 매우 중요한 순간이었는데요. 이 때 마이애미 볼이 되었다면 승부는 알 수 없었다고 봐요. 분위기상 마이애미가 이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근데 제 기준으로는 파울을 불기 매우 어렵습니다. 댕과 린이 포스트에 있었는데 슛이 생각보다 멀리 튀어나갔습니다. 

1) 플레이 상황
https://vimeo.com/164219037

2) 위에서 본 상황
https://vimeo.com/164219193

3) 터치아웃
https://vimeo.com/164219203

 제 주관이 들어갈 수 있어서 동영상을 발로 캡춰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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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Updated at 2016-04-26 17:05:56

사실 뉴스란에 있던 finto님 글을 읽고 요 글은 작성했습니다. 마이애미 팬 분들에게 그런 느낌이 있는지 저는 아얘 모르고 있었거든요. 저는 광팬은 아닙니만 샬롯이 이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보고 있는데요. 게임을 보며 그런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저 말고도 샬롯팬분들은 아마 비슷하시지 않을까해요.)


그리고 finto님이 링크를 안주셔서 정확히 어떤 기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찾아본 기사는 린에 대한 이야기는 없더라구요. 젤러의 플랍과 켐버 워커가 머리를 젖혔다 정도 이야기가 있는데요. 오늘 파울트러블인 상황에서 마이애미의 꿍시렁 화싸가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은 별로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WR
2016-04-26 17:10:33

찡찡이라는 표현이 기분이 나쁘셨던 것 같은데 잘 궁시렁거린다는 의미였습니다. 파울에 대해서는 같은 장면을 두고 서로 다른 판단을 하기 때문에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네요. 저는 위에서 잡은 카메라를 보고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랫 분도 파울인 것 같다고 적어주셨네요. 

Updated at 2016-04-26 16:55:25

제겐 파울같아 보여요.
슛이 멀리 튀어나간 그때 린이 그 곳으로 이동했는데 그 곳엔 이미 뎅이 있어서... 결국 푸싱이죠.

WR
2016-04-26 17:13:38

네, 감사합니다. 


근데 본문에 2번째 링크 영상을 보아도 푸싱같이 느껴지시나요? 이동하고 밀고... 그런 부분은 보기 힘들구요. 같은 장면을 보고도 의견이 다르네요. 전 당연히 이게 왜? 라고 느껴서 올렸거든요. 글을 올리기 잘한 것 같습니다. 

2016-04-26 17:12:23

음.. 충분히 린의 루즈볼 파울이 나올만한 장면이었던것 같습니다.

일단 린이 점프를 뎅쪽으로 뛰어서 뎅의 실린더를 침범했으니까요.

뭐 그런데.. 클러치에 어지간하면 휘슬 안부는건 원래 그러니깐..
그냥 한팀에 편향된 콜만 안나오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상대편 코트에서도 저정도 컨텍은 넘어간다던지 하는식으로 콜에 일관성을 유지한다면 괜찮다고 봐요.
2016-04-26 17:20:34

저도 오늘 이장면에 관해 글을 올렸습니다.
솔직히 불어도 될 판정이었다 생각했거든요.
3점차에서 리차슨 슛이 빗나가고 일어난 상황인데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WR
2016-04-26 17:28:19

네. 저도 마이애미 팬이었으면 아쉬운 것은 너무 당연했겠지요. 워커 불이 꺼져가며 모멘텀이 넘어오기 딱 좋은 상황이었구요. 근데 객관적으로 영상을 보면 타 팬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했습니다.

2016-04-26 17:55:05

저 리뷰 자체가 터치아웃관련이었으니 그것만 생각하면 굿콜이 맞지만, 파울관련이 아니라서 좀 억울했죠.

2016-04-26 17:31:35

2번째 링크는 팔 접촉 장면이 더 안 보이네요.

일단 댕이 자리를 잡은 상황이 아니라 루즈볼 파울은 안 불린 갓 같고 팔을 쳤느냐 하는 부분은 잘 안보이네요. 심판이 잘 봤으리라 봅니다.

WR
2016-04-26 17:38:17

말씀대로 2번에서는 팔 터치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3번째 화면을 크게 몆 번 잡아줬는데, 팔터치는 마이애미 팬분들도 논란삼지 않을거에요.

2016-04-26 17:38:06

저는 이것보다도 해당 상황에서 제퍼슨이 화이트사이드 미는게 더 눈에 띄던데... 저는 이런 것 때문에 화이트사이드가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라 봤어요.

WR
2016-04-26 17:44:53

화싸 인터뷰는 제가 본 기사는, 젤러와 워거에게 플랍을 지적하고 피지컬하게 플레이하지 않는다고 했더군요.

2016-04-26 17:58:13
뉴스란에 있는 글 보면 린에게 한 말인줄 알았는데

젤러와 워커에게 한 말이었군요.. 린에 관한 언급은 없었나요? 뉴스글에선 린에게 판정이 우호적이며 린의 플랍을 지적하는 듯이 적혀있었는데
WR
2016-04-26 18:01:45

저도 그 글에 링크가 없어서 찾아봤는데요. 린에 대한 관련 인터뷰는 못찾았습니다.

http://heatzone.blog.palmbeachpost.com/2016/04/26/2016-nba-playoffs-hassan-whiteside-calls-heat-hornets-series-the-flop-offs/

제가 찾은건 이 것 밖에 없네요.

2016-04-26 18:08:09

린에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고 젤러와 켐바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군요.

플레이오프는 피지컬 한 것인데 젤러,켐바가 몸싸움 없이(피하면서) 플랍(머리 제끼기)을 한다고 하는 것 같네요.
인터뷰가 더 있는 줄은 모르겠지만 뉴스란에 있는 글은 린팬으로서 좀 왜곡됐다고 생각하니 속상하네요
마지막 파울장면에 대한 언급 및 불만이면 괜찮은데 마치 화싸가 '린을 콕집어 플라핑을 하며 심판들의 수혜를 받고 있다'고 뉴스란 글에는 적혀있으니 말이죠
WR
2016-04-26 19:04:01

finto님 죄송한데요. finto님 뉴스란에 글은 제가 링크를 올린 


http://heatzone.blog.palmbeachpost.com/2016/04/26/2016-nba-playoffs-hassan-whiteside-calls-heat-hornets-series-the-flop-offs/

위 내용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린에 대한 부분은 

http://www.charlotteobserver.com/sports/nba/charlotte-hornets/article73887287.html

로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뎅이 그 파울 후 심판에게 크게 뭐라고 했다고 댓글로 확인하셨는데, 다시 영상 보시면 아시지만 그냥 궁시렁거리다 지나갑니다. 다른 선수들도 별 문제 삼지 않구요. 주관적인 생각을 나눌 수 있지만 특정 선수나 특정 팀 선수들을 조금 배려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WR
2016-04-26 19:15:32

그 뉴스에 단정적인 댓글을 단 것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서 사람들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바로 윗 댓글은 작성하신 뉴스란의 글이 하나의 기사인 것 처럼 써있지만, 실제로 두 개의 기사가 묶인 것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화싸가 젤러, 캠바에게 불만을 표하며 Flop-off라고 말했고, 위 링크에서는 린의 플레이를 언급했구요. 그래서 로웰님 뿐이 아니고 제가 보기에도 불편하게 느껴져서 말씀드렸습니다. 
Updated at 2016-04-26 18:09:51

이 기사인거 같습니다.


http://www.charlotteobserver.com/sports/nba/charlotte-hornets/article73887287.html

오늘 팬들이나 선수들 사이에서 말들이 나오지만 
두 팀 다 파이팅하고 부상없이 시리즈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2016-04-26 19:39:15

제 3팬으로 보면 핀토님 너무 흥분하신것같은데요.. 저정도 단정적인 어조나 저도 인터뷰보고 왔는데 린뿐아니라 워커나 젤러 이야기도 많던데 굳이 린이야기만 가져와서 하시는 이유를 잘모르겠어요 물론 린을 언급한건맞지만 다른 선수언급도 같이 했는데 린이 보상콜을 받고있다에 초점을 주기위해 대상을 린으로만 가져온 느낌이예요 솔직히

Updated at 2016-04-26 19:58:22
팬들끼리 괜히 감정 상하고 편가르식이 아니였으면 하는데
플레이 오프라 분위기가 살벌하네요.

저는 린이 하드파울 콜 못 받은 영상도 너무 인종 차별 쪽으로 부각된게
불편했는데.. 이제는 보상콜이라니.. 안타깝네요.

2016-04-26 17:58:45

파울을 주거나 아니면 샬롯의 볼이거나 둘중 하난데..

파울을 주기엔 좀 약해보이기도 하네요.. 
아주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2016-04-26 19:01:12

파울이 불렸어도 되고, 클러치 상황이라 안불릴수도 있습니다. 팬들이 억울해도 반대입장에선 맞는 콜로 보일수 있죠. 솔직히 심판이 좌우할수 있는 스포츠에선 어쩔수 없습니다.

2016-04-26 20:24:33

저도 마이애미 팬이라 백번 핀토님의 말씀을 공감합니다.

하지만 경기를 보셨다면 아시겠듯이 불린 장면들 대부분이 불려도 혹은 안불려도 이상하지 않은 콜 이었습니다. 분명히 애매하면 샬럿이 유리하게 콜이 나온거 저도 느꼈습니다. 팬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 것도 사실일텐데, 그래도 이정도는 홈콜로써 이해할 수 있는 정도라고 봅니다. 원정승리가 이래서 정말 하기 힘든거 아니겠습니까. 이겨내고 승리해야죠 ㅜㅜ


분명히 마이애미 선수들도 오늘은 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고 잘해주었고 이정도 경기력이라면 마이애미 홈에서 절대 질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또한 홈콜이 존재하니까요.

2016-04-26 22:48:57

그렇다고 파울콜이 많아졌다 한듯 린이 잘못한건 아니죠. 린이 무슨 죄가 있나요?

파울콜은 심판의 권한인데...

파울콜이 어쨌다 보다 오늘 린이 화사 말처럼 위험하게 했느냐로 구분지어서 이야기해야 비판할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물론 전 린이 그렇게 위험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4-26 20:10:50
3차전부터 린이 화싸앞에서 돌파를 몇번 멋지게 성공시킨것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오늘같은경우 3차전에 린의 돌파에 피본 마엠이 린에대해서 좀더 타이트한 수비를 하다보니 파울겟이 많을수밖에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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