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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맨탈이면 그 위치까지 가지도못했죠

그런거 네티즌이나 신경쓰지 본인들은 신경이나 쓸까요...
취미로 하는것도 아니고 업으로 하는건데 이기면 좋고 지면 안좋은거 아닐까 싶네요

일단 이기고 보는거죠. 이겼을 때가 훨 낫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우승일텐데, 현역 최고의 선수가 결장한다면 오히려 좋아할거 같아요

글쓴분 마인드였으면 저 선수들은 현재 저 위치에 있지도 못할겁니다.
조금 과하시네요.

무조건 이기는게 낫죠
프로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복싱할때 상대방 부상부위 집중공략하는거 안보셨나봅니다..

그런건 패배자들이나 하는 변명이죠.

프로 스포츠 선수의 승리에 대한 갈망을 너무과소평가하시는군요. 정신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아뇨 그 이전에 작성자분 말씀대로면 그 역대급 에이스 없는팀에게 졌을시 후폭풍이나 비판이 훨씬 심하지 않겠습니까?
꾀병부려서 결장이요? 이건 부탁인데 선수들프라이드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객관적인 전력차가 어떻든 우리같은 일반팬들보다 몇배는 미친듯이 이기고 싶어하고 본인 비즈니스에 헌신하는게 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들입니다.

조던 없을때 올라주원이 우승 했다고 뭐라 하는 사람 있나요..

그냥 이기면 됩니다. 기억은 잊혀지지만 기록은 영원합니다. 만약 이들이 골스 잡고 우승까지 한다면 나중에 조금 지나서 커리가 없는 골스를 잡았다는 걸 기억하는 사람은 몇명 없을지 몰라당해 우승팀이란 기록은 남아있겠죠.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고 보입니다~

글쓴이의 의도와 독자가 생각하는것과 일치하지 못한다면 그건 글쓴이의 잘못이 아닐까요? 반뻘글성 글인지는 작성자 본인만 알지 글 읽으시는분들은 그게 반뻘글인지 뭔지 모를수도 있잖아요?

뻘글이라고 써놨으니 나와 다른의견은 받지않겠다.

웅 넴

커리없는 골스는 분명 전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분명 커리없는 골스도 강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골스와의 경기에서 승리에대한 폄하나

패배에대한 과도한 비난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Nba가 커리중심으로 흘러가나요?
다른 선수들은 들러리로 보는듯한 모습이 괜히 욱하네요

궁예도 아니고.. 왜이렇게 관심법이 들어간 내용이 많습니까..

패배하는 상황을 처음부터 머릿속에 넣고 경기에 임하는 사람이라면 글쓴분처럼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 저 정도 선수들이면 상대가 커리 빠진 골스가 됐든 농구의 신이 됐든 진다는 생각으로 코트에 나서지는 않죠. '지면 개망신이겠네'라고 걱정하기 보다는 골스 라인업의 변화에 따라 게임 플랜이 어떨게 바뀔까 고심하느라 바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