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xpert 상위권에 있다니 놀랍네요

지난 2015년은 저에게

가장 의미가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출산과 승진, 그리고 이직에

이사, 대출?, 차 교체 등등

바꿔 얘기하자면 제 인생에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얻었던 한해였지요

그 좋아하던 농구동호회 활동도 많이 못했고

용돈에 80%이상 쏟아붓던 레고도 접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시즌은 리그패스도 패스...

nba소식은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팟캐스트와 매니아에서 얻는 정보가

다였습니다.

솔직히 각팀의 이번시즌 경기를 거의 보지못한터라

홈어드벤티지가 있는 팀 위주로 xpert를 운영중인데

놀랍게도 제이름이 있길래 별거 아니지만 너무 기분이 좋아

짧은 글 남깁니다.(갑작스레 남기는 글이라 엄청 횡설수설 이네요 죄송합니다)

그럼 매니아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