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듀렌트 마녀사냥이라 봐도 무방하겠네요

인성까지 나가는건 좀 심하지만, 듀탄트의 행동은 비판 혹은 비난을 받기엔 충분한것 같습니다. 마녀사냥까진 보긴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르브론이면 더 심했을수도...

의도했건 안했건 발생한 일에 대해서 아쉬울 뿐이고, 스스로 경기 후 사과언급도 되었으니 이후 추가적인 지속적인 언쟁이 생기는게 무서울 뿐입니다.
(지나가던 댈러스팬이...)

그나저나 앤더슨 좀 아팠겠어요

졸려서 그런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가 잘 안되는 글이네요.

그 행동은 비판받아 마땅했는데,

플래그런트2 파울인데요

그런면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닥 상관 없는 입장에서 봐도

듀란트 잘못 = 썬더 나쁜것들 이런식이 되는거 같은 느낌을 짙게 받거든요

팬덤이 작아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구설수에 오르면 과도하게 시달리는 팀중에 하나인듯 싶구요

p.s 말씀하신 그 기준이라면 동부팀 팬은 해당사항이 없겠네요

파이널 가야 만나고 성적 더 좋은팀이 둘이나 있으니...

어떤분들이 인성가지고 머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듀란트는 평소에 욕도 잘하고 마리화나도 하고 머 그런선수인건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리고 어제 그"짓"은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 맞습니다. 비판당하다 예전행실에대해 말이 나온건 당연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마녀사냥 당하면 당해야죠. 팬이라고 감싸주는건 이해는 가지만 남들이 비판하는거 까지 머라고 하는건 좀 그렇다 생각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Hu-aGhEnPeo

- 오클 팬이 아닌 사람이라면 대체로 언더독에 감정이입이 많이 되고 (거기에 디조던에게 뒤통수 맞고도 어찌저찌 플옵에 합류한 매버릭스라서 더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선수의 단편적인 면만 보고 인성을 논한다는 것 자체에 굉장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듀란트니까 그나마 그 정도 비난에서 끝난 것이 아닐까요?

오클의 욕받이 서브룩이나 평소 미운털 박힌 르브론 같은 선수들이 같은 행동을 했다면 어떻게 됐을 지 상상조차 하기 싫으네요.

4차전에서의 플레이는 도저히 실드불가입니다.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되요. 본인이 그 순간 이후에 빠르게 깨닫고 퇴장당하면서 + 경기끝나고 사과를 했지만 말이죠

무방하지 않죠...

오늘의 비판의 지분이 비단 듀란에게만 향한건 아니니까요...이미 많은 댓글들로 이유들을 써놨는데...시간 좀 지났다고 그걸 경쟁팀팬들의 이유없는 물어뜯기로 보면 말도 안되죠...

그러려니 합니다. 

플래그런트 파울까지 받은 행동을 갖고 비난하는건데 마녀사냥이란 표현은 안 맞는것 같습니다. 마녀가 아닌 죄없는 사람을 다수의 군중들이 확실한 근거도 없이 마녀로 몰아서 화형시킨다는데서 유래한 제가 알고있는 마녀사냥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이상황에 어울리는말은아니죠
마녀사냥은요

이런 글이 댈러스 팬들 가슴 찢어 발긴다는걸 왜 모를까요

마녀사냥이 아닌데요.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 마녀사냥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