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그런데 인저리 프론이라는게....

 
  1390
Updated at 2016-04-18 23:53:53

부상을 자주당하고 커리어에 부상의비율이높고 유리몸같은 선수를 인저리프론이라고하나요?...

여기서 궁금한건 훈련하다가나
경기끝나고나 사적으로 다친거면몰라도
상대선수가 거칠게하드파울같은걸
자주당해서 자주 다치거나해도 인저리프론인가요?

먼가 상대선수때문에 다친건대
유리몸취급당하는선수는 좀 억울할거같아요


12
Comments
2016-04-18 23:47:17

하드 파울 당해도 안 다칠 선수들은 기가 막히게 안 다칩니다.

반면 유리몸인 선수는 그냥 스쳐도 다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2016-04-18 23:59:29

저절로 릅이 생각나네요...

2016-04-18 23:48:04

무척 특이한 케이스 같은데요.

스포츠 보는 걸 좋아해서 말씀하신 상대 하드 파울로 자주 다친 선수가 있던가 생각해봤는데...
슈퍼스타들 몇몇 생각나고 그 외엔 인저리프론으로 이름 날린 선수는 딱히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인저리프론이라 한다면 말씀하신 첫줄의 의미로 씁니다.
Updated at 2016-04-18 23:54:53

NBA에서 지금 사례가 당장 생각이 나질 않는데, 다른 스포츠에서 그런 선수를 위험군으로 분류합니다. 대표적인 선수가 NFL 패트리어츠의 롭 그론카우스키나 과거 타이탄스 러닝백 에디 조지같은게 말씀하신 케이스인데, 그런 선수에 대해서 왜 인저리프론이 되는지 한 문장으로 요약이 되죠.


"(하드 파울을 자주 당할만큼)불필요한 신체접촉이 많기 때문에 인저리 프론이 되는 거다."라고 말입니다. NBA에도 찾아보면 그런 식으로 쓸데없이 결장이 잦은 선수들이 몇몇 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타입의 선수는 블레이크 그리핀이 있군요.
2016-04-18 23:57:38

칼말론은 자기도 사람여럿 잡았지만 자신도 겁나 맞았음에도 안다치더군요 타고난거 같에요

2016-04-19 00:02:17

말론은 그래도 보기라도 강골이었는데.. 스탁턴은 그몸집에 거구들사이에 비집고 댕겨도.. 그다지 다치지 않더군요.. 그런거 보면 저 듀오는 부상에 관한한 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2016-04-19 00:03:30

몸이 튼튼하죠

2016-04-19 00:02:07

켄트 베이지모어인가... 이선수는 약간 피닉스 같더라구요...... 맞아도 끄덕없이 다시 일어나는...

2016-04-19 00:10:05

베이즈모어 저번 캡스경기였나..공중에서 충돌해서 거의 머리부터 떨어졌는데 쿵!! 소리가 날정도로 바닥에..근데 곧 멀쩡히 일어나서 뛰더라구요

Updated at 2016-04-19 00:04:29

진정한(?) 인저리프론들은 그냥 혼자 몆 경기 열심히 잘 뛰다가 난데없이 어디 아프다면서 빠지죠. 하드파울 없이도 말이죠....

2016-04-19 00:07:43

오웬 하그리브스... 조나단 우드게이트....아 여기가 아닌가??

2016-04-19 00:58:18

무릎연골 없어서 팀훈련못하고 경기만 출장했다하면 클래스 보여줬던 레들리킹을 잊을수가 없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