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웬이 그립네요.
2
1281
Updated at 2016-04-11 11:07:55
농구란 보드장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지만
공수, 내외곽 밸런스를 잡지않고 우승했던 팀은 없다고 봐도 좋은데 ...
오늘 골스전을 보고 느낀건 알드리지의 분전으로 골밑은 단단하지만
백코트에서 따라갈 수가 없음을 느꼈습니다.
과거 전성기의 지노빌리나 보웬, 오리, 베리같은 알토란같은 3점슛터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어줘야
단단한 밸런스가 갖춰지는데...
벤치뎁스, 훌륭한 내외곽 밸런스.. 이런것들이 다 과거이야기가 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2000년대 파커&보웬이 그립네요
7
Comments
글쓰기 |
으악..지금 진짜 보웬없는건 천만다행이라 봅니다..보웬한테 선수 한두명 담가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