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와의 루머가 올라디포+고든 이었으니 바꾸고.. 옛날에 커즌스 = 부세+페이튼+다수의 1라픽으로 바꾸고 호포드 fa로 잡고 포니에를 매치하면왓슨-버틀러-포니에-커즌스-호포드라는 꿈의 라인업이 완성되는데.. 이 팀의 시너지는 어떨까요?감독이 스카일스이니 버틀러 한 번 커즌스 한 번이라는 공격이 될 거 같은 불길함이..샐러리도 맞네요..5+19+15+14+20 이니 73으로 언더캡이긴 하네요..흐아..그냥 꿈이네요 불쾌하신 해당팬분들에게는 양해를 구합니다
버틀러는 안됩니다.... 시카고는 어쩌고
커즌스에서 이미 불가하다고 보네요 실력적으로는 다들 괜찮죠 농구는 팀플입니다
실력만으로 본다면 우승후보네요.. 허허 거기다가 하워드가 올랜도 오고싶댔으니까 베테랑 미니멈에..
개인적으로 볼 때 플옵에서 검증되지 않은 선수들이 많고, 버틀러-커즌스-호포드 빅3 라인이 탄탄하긴 하지만 과연 르브론을 막을 수 있을 정도의 조합인가는 의구심이 듭니다. 사실 르브론을 재능으로 이길 수 있는 팀이 동서부 막론하고 골스나 샌안 정도 말고는 없죠.
저라인업이라면르브론이아니라그분도바르고도남죠 1:5인데요흐흐
르브론을 그나마 어느정도 제어(?) 할려면 강력한 윙디펜더와 기동성 좋은 림프로텍터의 조합은 필수조건이죠. 득점싸움으로 가면 모르겠는데 진흙탕게임이면 필패라 보여지네요..
윙디펜더는 버틀러가 어느정도는 가능할것 같고 커즌스가 림프로텍팅이 안되는가요? 호포드가 조금 약해보이긴 해도 기동성은 있어보여서요물론 릅이 괴물이라 완전제어는 불가능하겠지만요...
호포드는 신장에서 오는 한계때문에 좀 힘들어보이고 커즌스는 나름 잘 할거 같은데 버틀러가 체격에서 오는 한계를 잘 커버할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동부권에서 잘 막았던건 캐롤이었던거 같습니다.
버틀러는 안됩니다.... 시카고는 어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