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기근은 어느새 해결된듯 하네요?

가관!! 입니다^^

센터의 역할이 변한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골대 가장가까운곳에서 공격하는 포스트업이 어느덧 '비효율적옵션'이 되고 골대를 등지는선수보다 내편을 등지고 오픈3점을 만들어주는 게 요즘 센터의 덕목(?)이랄까요 포지션불문하고 팀바스켓,토탈바스켓이 대세가 되다보니 파괴력보다는 다재다능함이 우선시되는것같습니다

전 아쉽다고 한 이유가,
절대 그렇게 생각치 않기때문에..
오든과 엠비드라는 최고의 기대주였던 두명이 확실하게 증명해주길 바랬습니다.
물론 꼭 정통센터로서일 필욘 없고,
내외곽을 가리지않는 공격루트와 다재다능함으로도 압도적인 센터가 언젠간 다시 나올수 있다 보구요.
사실 하킴만 해도 정말 다재다능했으니깐요.

듀얼가드라 불리는 공격형포가들의 등장에 의해 자연스레 2번=3&D라는 인식이 생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