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에서의 드레이먼드 그린 비중

인사이드의 포인트가드 트리플 더블 머신 수비의 중심 dpoy 유력후보중 한명 이정도면 설명가능하죠 그는 또하나의 기둥이죠

공격의 2옵션은 탐슨이지만 영향력으로 보면 탐슨보다 위라고 봅니다.

공격 농구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그린 때문아닌가 싶네요.

커리 다음으로 영향력 있다고 봅니다.

예전 불스로 치면 피펜같은 느낌이죠

커리가 포가임에도 이만큼 득점을 올릴 수 있고, 그러한 팀이 강팀이 될 수 있는 이유가 곧 그린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커리보다 더 영향력있다
봅니다 골스가 강팀이 될수 있었던것도
그린의 등장과 성장이라 봅니다
커리를 더크게 만들고도 있다 보구요

공격(리딩,스크린)수비 영향이
안끼치는 곳이 있을가?하는 정도입니다.
허슬과 파이팅은 보너스구요

커리>그린>=탐슨 이정도 아닐까요? 요즘 체력 문제 때문인지 그린이 공격쪽에서 많이 부진해졌는데 올스타 끝나고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커리보다 영향력 있는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축구로보면 5년전쯤 메시와 사비의 관계라고봐도될듯하네요

이 둘은 이미 비중을 따질 의미가 없는 완벽한 시너지의 콤비라고 봅니다.

커 감독 체제에서 이렇게 만난게 서로에게 행운이죠

그린은 골스의 피펜과도 같은 존재이죠.

탐슨은 사이드킥시절 코비같은 존재?

이궈달라는 마누의 수비버전?

커리와 그린은 최고의 궁합이라고 봅니다.

프론트, 코칭스텝 다 빼고 순수 선수단(15명) 내에서의 체감상 지분을 본다면..

커리 25  / 그린 16 / 탐슨 12 / 이기 10 / 반스 8 / 보것 8 / 리빙스턴 7 / 에질리 6 / 발보사 3 / 스페이츠 2 / 러쉬 1 / 나머지4명 토탈 2  정도 예상합니다.

농알못이니 너무 태클걸지는 말아주세요...

커리보다 그린이라는건 메시보다 사비라고 하는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s://ssl.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3443323

커리가 그린덕에 사는게아니라 반대로 그린이 커리덕에 사는거죠.

커리는 누구와든 2:2로 똑같은효율을냅니다. 하다못해 스페이츠와도 말이죠.

물론 그린만한 시야가없는선수와함께라면 어시로가는 키패스가되는경우는 적어지겠지만요.

반대로 그린은 커리와의 픽이아니면 공격에서 최하위옵션이됩니다. 3점있다지만 어디까지나 와이드오픈캐치앤샷한정인데 던질일이사라지죠. 미드레인지도없어서 공간이생기면 닥돌만하는선수인데 커리효과로인한 스페이스확보가안되면 그마저도힘듭니다.

르브론마냥 리딩시킬거아니라면 커리라는파트너가없는 그린은 그냥 수비형4번이죠. 물론 DPOY클래스인만큼 그것만으로도훌륭한선수지만 지금같은평가는 못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