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의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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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00:08:19
농구는 5명이서 하는 스포츠입니다
그리고 벤치멤버들
골스를 보면 드는 생각이 저팀은 왜저렇게 합이 잘맞고 서로가 서로를 잘 케어를하고 시너지를 낼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도 그렇지만 올해는 더 더욱 그렇네요
일단 주전인 커리 탐슨 그린 반스 후보 에질리 등
골스에서 집적 드랲으로 뽑은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골스가 커리를 고르고 몬타 대신온 수비좋은 보것
그리고 공수 뛰어난 이궈달라 안정적이고 장신 포가인 리빙스턴
발보사 스페이츠 성장중인 러쉬 까지 순조롭게 잘 운항중입니다 당장 내년에 반스가 fa긴 하긴하지만
일단 내년까지 커리 1100정도에 샐러리 상승 생각하면 골든스테이트의 멤버들은 큰 변화 가있을거라고 생각 하진 않습니다 .. 일단
이팀이 왜이렇게 유기적인 팀인지 어떻게 샌안토니오 만큼의 혹은이상의 시스템 과 전술을 가진팀이 됬는지 일단 그 무엇보다 마크잭슨이 지금의 골든스테이트의 틀을 만들어주었고
거기에 커감독과 코치들이 결정타를 꽂아 주었고
일단 그전에 커리의 올스타레벨의 성장에서 또한번 mvp 로 이번에 역대급 (단일시즌 기준) 퍼포먼스를 가진 선수로 성장 했습니다. 또 탐슨과 그린 반스의 성장이있었고 이궈달라를 식스맨으로 기용하면서 리빙스턴 등 좋은 벤치 자원들과 주전은 더더욱 좋은 시너지를 냅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모두가 이타적입니다 팀에 승부욕이 많은선수들이 많은데
개인의 기록 개인의 자존심 보단 팀승리를 위해 즐기면서 뛰는게 골든스테이트의 가장좋은 장점 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확실한 에이스 의 존재 그리고 모두가 뛰는 농구가 얼마나 무서운지
주전 모두가 포인트가드가 될수있고 주인공이 될수있는게 골든스테이트입니다 심지어 보것조차 가끔 운반을 하고 드리블을 합니다 . 볼없을때도 끊임없이 움직이죠.
골든스테이트는 자신에 기회가와도 더좋은 기회를 가진 선수가있으면 망설임 없이 패스를 건네줍니다 그리고 그오픈찬스를 놓치지 않는게 골든스테이트의 컬러죠 .
그렇기 때문에 에이스가 원투펀치가 슛이좋지않아도 이길수있는거죠..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는게 보이고 특히 오랫동안 같이한 동료들이 많고 새로온 동료들도
좋은 성격의 선수들때문에 팀에 잘녹아들수있었죠 . 좋은슈터들이있기에
선수들의 슛감도 성장하고 서로의 볼핸들링도 일취 월장하는게 팬입장에선 마냥기쁘네요
제작년에 클리퍼스와의 1라운드에 서 7라에서 졌을때가 눈에선한대 작년에 우승을 했다는것도 안믿기고 지금 퍼포먼스는 더욱놀랍네요.. 먼훗날 샌안토니오의 트리오처럼 골스도..히히히
자주 웃는 골스선수들의 모습이 마냥좋네요 .!
골스는 갑자기 떠오른게 아니고 차근차근 올라오고 틀을 다지며 올라온팀이기에
더더욱 끈끈할수 밖에없을것같습니다 하위권일때도 ... 중위권도 상위권도 우승도 함께한 선수들이 꽤있으니까요 . 골든스테이트의 순항이 앞으로도 계속되면좋겠습니다.
이상 골스팬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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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시즌 역사를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사장님의 역대급 기록중에 하나인 불스의 기록을 그리고 가능하다면 커리가 per로 기록을 세우는 것도 보고 싶어요.
기자님들의 칼럼을 봐도 이정도의 승률을 가진팀은 모두 우승까지 이어졌다는데 사실 후반기에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클 샌안과의 경기가 많이 남아있고 원정연정도 남아있고 역대급 2위팀인 시즌초부터 막강한 폽의 샌안 그리고 역대급 3위팀인 칼을 가는 듀란트의 재능의 오클 험난한 시즌과 플옵을 부상없지 잘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우리같은 팬들은 그냥 즐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