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 늦잠좀 자고 , 일어나서 커피 한잔 마시고 , 계속 잘거야 . 오늘 올스타 인터뷰가 있었는데 코비에 대한 인터뷰에서이런 질문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 너무너무 아쉽네요 시간 있으면 지난번처럼 전문 한번 올려볼게요 .
새벽 네시에 습관적으로 눈을 떴다가 은퇴한게 기억나면얼마나 허전할까요 .
새벽 4시에 맞춰둔 핸드폰 알람을 끄고위긴스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하는데...
한동안 새벽 4시에 현자타임 엄청나겠네요.
형은 잠 좀 자도 되요.
습관적으로 닉영 불러서 훈련할듯
연습간다고 깨서 옷입고 출발하다가 '아 나 은퇴했지..' 이러고 다시 집에 갈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백프로 이거 한두번 할 것 같습니다
저 양반 기준에 얼마나 큰 일탈일지..
와...코비 새벽4시에 일어나서 연습가나요??
그런 찌라시가 있죠 . 전에 기자가 코비한테 당신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가 ? 라고 물어봤더니 코비가 대답하길 " 당신은 새벽 4시의 로스엔젤레스가 어떤지 아시나요 ? " 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
기자-모르는데요?
하든 - 형 저 알아요 나이트에서 나오면서 본적있어요
농덕이 농구를 접으면...
눈물좀 나지 않을까요?콥형... 참, 가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막상 보내드리려니 뭐이리 미련이 많을까요
새벽 네시에 습관적으로 눈을 떴다가 은퇴한게 기억나면
얼마나 허전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