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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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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11 23:58:38

저도 하나 쓰고싶네요.
먼저 위긴스의 팬으로써 미네경기는 웬만하면 챙겨보는 편인데, 팬을 갈아타야하나? 싶을정도로 어마자자한 영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거창한 글은 아니고,
진짜 몇달 전만해도 칼타주 이친구는.. 던컨의 뒤를 이을 수 있겠다 라는 느낌을 주는 대형신인이라는 느낌이었죠.
근데 시즌 중반이 지난 지금 주는 느낌은 던컨이 아니라 던+가네요.

놀랍다 못해 행복합니다. 응원팀에 이런 신인이 있다는것은 복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던,가 중엔 던컨을 리스펙트하고 가넷을 더 사랑했던 사람으로써 던컨의 탄탄한 느낌에 가넷의 활동력과 파이팅의 색을 입혀가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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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11 23:58:17

솔직히 던컨이라기엔 화려한덩크를 너무 많이 찍죠.

2016-02-12 00:10:14

그리핀 이후 최고 루키 같아요

WR
2016-02-12 00:12:52

동감합니다.
후반기에 버닝해서 2010 갑시다 크

2016-02-12 00:15:35

이친구 영상보면 안선생님 마냥
막 소름 돋더라구요

2016-02-12 01:56:22

써드팀에 들수잇을지도

2016-02-12 02:18:38

전반적으로 타운스가 기복없이 중심을 잡아주고 위긴스가 클러치타임때 활약해주는게 요즘 승리공식이죠
고작 반시즌뛴 루키가 팀의 중심이 되주고 잇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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