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Talk
/ / /
Xpert

NBA 선수들에게 올림픽 메달이 얼마나 큰 가치인가요?

 
  977
2016-02-11 15:20:44

NBA 선수들이

국가대표가 되서 올림픽 메달을 따고 싶은 간절함까지 느껴질 정도의
가치와 자부심을 스스로 느끼나요?

야구 같은 경우에는 올림픽에 아마추어만 나올뿐만 아니라
WBC같은 국제대회에서도 MLB 선수들 보면 그렇게 자부심을 느끼고 하는 것 같지 않아서요.

자부심과 스스로가 느끼는 가치 측면이나
상업적 측면에서 
어느정도 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
Comments
2016-02-11 15:24:03

메이저리그는 사무국이 못내보낸다고 한걸로 아는데 맞나요? 일정이 겹쳐서

2016-02-11 15:32:39

mlb선수들은 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개인적으론 시즌중인데 구단이 보낼 생각도 없고 선수입장에서도 시즌이 더 중요한데 갈 생각도 별로 없을꺼 같은데요

2016-02-11 15:33:27

미국도 은근 애국가나 국가에 대한 맹세 초중고에서 강조하는 거 보면
애국심을 꽤 큰 가치로 두는 국가인 거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나라를 대표해서 금메달을 딴다는 거는 꽤 영광이겠죠.
또한, 요새는 유럽도 꽤 치고 올라왔지만 그래도 nba 최고 멤버끼리
팀을 짜서 나간다면 웬만하면 금메달권이라는 것도 한 몫 할거구요

2016-02-11 22:40:29

미국 애국심이야 세계최고죠~~ 나라를 끔찍히 사랑하고, 자부심을 가지고있기때문에 올림픽같은 세계적인 대회은 왠만하면 나가려고 할겁니다~

Updated at 2016-02-11 15:37:59

미국 선수들의 경우 2000년 2004년 올림픽 때는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 거부했었는데, 요즘엔 부상만 없으면 다 나가려고 하더군요.

애국심도 있겠고 미디어 노출을 원하기도 하겠고 커리어에 방점을 찍기 원하기도 하겠죠.

2016-02-11 18:47:05

저도 기억하기에 2000대초엔 슈퍼스타들이 대부분 거절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른분들의 언급이 없어서 제가 잘못된 기억을 가지고 있었나 의심했었는데 아니었군요.

2016-02-11 18:48:54

네.. 슈퍼스타들이 다들 거절해서 던컨도 올림픽 나갈 기회를 얻고 그랬었죠.

2016-02-11 15:37:05

크리스폴이 모교에서 강연할때 올림픽금메달 딴것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을갖고 얘기하더라구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고 나라를 대표해서 나가 세계 1위를 했다는 사실자체가 누구에게나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인것 같습니다!

2016-02-11 16:47:43

한편으로는 메달이 가치가 있는것이 아닌 올림픽 스타팅멤버혹은 세컨드정도가 큰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쟁쟁한 nba선수들 중에서도 스타팅에 뽑힌것 만으로도 영광일 것 같은데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