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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의 마크 가솔이 부상을 당했다는 뉴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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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16:02:24

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현재 멤피스는 플옵 컨텐더이지만 플레이 오프 진출을 한다고 해도 2라운드가 최대라고 생각을 합니다.(컨파까지 갔을 때 우승을 노렸어야 했는데... 아쉽게 탈락했죠)


지금 현재 멤피스의 제일 핵심 코어인 마크 가솔이 부상당하고, 힘이 좋은 랜돌프도 수비를 가장 잘하는 폭토도 슬슬 하락세가 보인다는 점에서 이젠 좀 미래를 내다봐야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예거 감독이 멤피스가 뽑은 유망주들을 기용을 해서 경험치를 쌓아줄 뿐만 아니라 경기를 자주 승리를 함으로써 위닝 멘탈리티를 형성시켜 성장시키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럼 계속 플옵에 진출하면서 미래도 동시에 얻게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샌안처럼요) 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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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10 16:05:25

당장 그러기에는 승차가 간당간당 하지 않나요?

WR
Updated at 2016-02-10 16:19:12

간당간당 하기 때문에 빨리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제가 적은 승리를 하면서 어린선수들에게 위닝 멘탈리티도 심어주고 계속 기용을 해서 경험치를 쌓아 성장 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플옵 진출이 어려워 보이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남은 방법은 새로 판을 짜는거죠.

Updated at 2016-02-10 16:08:12

음...그렇게 기회를 주고 싶어도 현 멤피스 로스터에 유망주라고 할만한 선수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아마 이번 FA시장에서 콘리를 잡으려곤 하겠지만 일정 금액 이상이면 그냥 바이바이 하고 새판 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콘리한테 너무 비싼돈 주고 잡아봐야 말씀하신대로 1,2라운드가 한계니....

WR
2016-02-10 16:10:07

애덤스라는 14 드래프트 22번 픽의 유망주 하나 뿐이지만 그래도 않쓰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2016-02-10 16:32:50

아담스는 현재 부상 중입니다.


당시 23번으로 뽑힌 선수가 로드니 후드인데 멤피스가 가장 절실히 필요했던 3번 선수인 후드를 굳이 제껴가며 뽑은 선수죠. 로터리로 예상되는 후드였는데...(물론 후드가 멤피스를 왔다면 지금의 아담스처럼 폭망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지난 시즌 간간히 나왔을때 좋은 움직임을 보였던 아담스가 루키무덤인 멤피스에서 나름 시간을 받고 활약할만한 시기가 올시즌이었는데 부상으로 전경기 결장 중입니다. 올시즌 뽑은 자렐마틴도 전경기 결장...

둘다 항상 벤치에서 양복만 입고 있죠

2016-02-10 16:27:57

콘리는 잡아야죠. 물론 얼마를 부르느냐에 따라 잡기가 힘들 수는 있겠지만 현재까지의 활약만 봐서는 콘리도 높은 가격을 부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맠가가 맥시멈 계약에서 돈을 스스로 깎은 것도 콘리를 잡기 위함인데 이런 점을 콘리 스스로도 잘 알고 있고 그것외에도 현재 각 팀별로 포가가 목마른 팀이 많지 않은 것도 생각해야죠.


콘리를 적절한 가격에 잡고 맠가의 부상도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면(시즌아웃 정도가 최악급) 지보의 대체자로 파우가솔을 노려보는 한편 샐러리를 최대한 비워서 올스타급 스윙맨을 데려왔으면 좋겠는데 스몰마켓이라 아마 안될거에요.

Updated at 2016-02-10 16:10:04

골스가 지금 너무 강해서

서부팀 중에 샌안/오클 정도만 빼고는 
이 시기를 피해서 후사를 도모하는게 좋을 것 같긴합니다..
클립이 제일 애매한 것 같네요.
2016-02-10 16:24:07

멤피스는 드랲도 엄청 못하는 편인데다가 루키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현 예거감독과 전임 홀린스 감독이 신인들 활용을 전혀하지 않았죠. 신인때부터 기회를 주고 계속 팀원으로 성장시킨 선수는 콘리와 가솔 외에 전무합니다. 콘리와 가솔도 루키시절에는 루징팀이었기에 가능했죠. 위닝팀으로 변모한 이후에 뽑은 수많은 드래프트 선수들 중 멤피스에서 성공한 선수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오히려 멤피스를 떠나 어느정도 빛을 발한 선수들은 좀 있죠. 토니로튼이나 더마레 캐롤, 그레비스 바스케즈 등등


현재 데리고 있는 젋은 선수들 중 그나마 가능성 있는 선수가 조던 아담스(굳이 로드니 후드를 제끼고 뽑은 슈팅 가드인데 인저리 프론)와 올해 뽑은 자렐마틴(부상으로 경기에 한번도 안나옴)인데 암울합니다.


맠가가 정확히 어느정도 부상이냐에 따라 올시즌을 생각해야 될 것 같은데 현재까지의 패턴상 맠가가 시즌아웃급 부상이라고 할지라도 현재 프론트진은 바로 미래를 도모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현재 5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고 지금 주전 대부분이 늙은 선수인지라 내년을 기약하기가 힘들죠.


이제 올해가 마지막 계약자들 중에서 재계약이 힘들 것 같은 코트니리와 제프그린이 트레이드 매물로 적극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이 두명을 내주고 유망주를 데려올 것 같지는 않아서(데려오기도 힘들죠) 계속 지금처럼 어정쩡한 상황만 지속될 것 같습니다.

WR
2016-02-10 16:35:17

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프런트가 계속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야 어쩔 수 없죠. 현재에 충실하고 나서  나중에 미래를 도모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그런데 대부분의 멤피스 팬들은 지금 이 상태 그대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시는 가요?

2016-02-10 17:13:24

며칠전에 멤피스는 부상이 문제다 라고
글을 썼는데 하필 가솔이 또...
일단은 빅맨을 트레이드로 데려오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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