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궈달라에 대해 알려주실분

보급형 르브론...

한마디 요약 : 보급형 르브론.

중위권 팀이면 2인자도 충분히 가능...

스카티 피펜 다운 그레이드 버젼이 딱 맞다고 봅니다.

A.I to another A.I !!
What a beautiful move!!!

외모:르브론 닮은 얼굴,말랐는데 근육질에 길쭉길쭉 옷핏 Good
피지컬:좋은 운동능력,단단한 몸,카와이 같이 괴이하게 긴 팔길이(이게 가끔 이궈달라고 손 흔들 때 보면 뭔가 팔만 길어서 무섭습니다..)
스타일:보급형 피펜 수비잘함 공격에서 자유투랑 슛이 약점 대신 포인트 포워드를 볼 수 있다.

그냥 바로 생각나는 이미지는 몸짱!

스몰 포워드 라인에선 릅론과 함께 투탑인듯

런던올림픽 드림팀멤버이기도 하죠 덴버때는 갈리나리와 함께 펩시센터 무적모드의 핵심이었습니다

종아리가 가늘어서 되게 멋져 보여요. 근데 팔은 또 최강 수준으로 울통불통

제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놀랐습니다

답글 다 못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

댓글로 알려주신 분들  전부다 감사드립니다

다재다능함이 최대 강점이죠. 다만 공격옵션의 기복이 꽤 큰편이고 안정적 득점원은 아니라 팀 내 살림꾼 이상의 위상은 아쉬워보이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딱 보급형 피펜입니다. 공격도 좋은 편이지만 수비에서 그 두각을 드러내고, 전성기 시절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지녔었고, 준수한 리딩 능력, 팀의 중심도 맡으라면 맡을 수 있지만 대게 2옵션.... 또 슛도 아주 믿을만한 주무기는 되지 못하는 그런 스타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선수죠. 슛은 골스와서 많이 좋아졌는데 원랜 그렇게 좋은 선순 아니었습니다만, 정말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필요할 땐 10대 후반 득점도 올려주면서 보조리딩도 가능합니다. 신체도 굉장히 타고난 선수라 달리는 농구에도 좋구요. 아니, 좋다가 아니라 덴보 조지칼 밑에서 짐승농구의 꽃인 속공 상황에서 완벽하게 역할을 수행했죠. 개인적으론 골스에 이기가 갈 때가 골스의 화룡정점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린이 터질 줄은 모르던 때라... 껄껄

아 수비 이야기를 안 했네요. 지금도 잘하지만 한 때 이기는 리그의 대표적인 에이스 스타퍼였습니다. 엄청난 수비수죠. 작년 르브론을 막은 것만 봐도 클래스를 느낄 수 있죠.

처음에 필리에 드랩돼서 앤써랑 뛰면서
A.I. to A.I. 명장면도 많이 만들고
앤써가 득점에 주력하면
이기는 전방위적으로 잘 하는 원투펀치로 팀을 꾸려보려고 했는데
결국 필리에서 앤써를 팔기로 결정하면서 이기를 중심으로 리빌딩을 결정하기도 했죠.
다만 득점력이 아쉬워서 결국 1옵션으로는 큰 재미를 못 보고 팀을 옮겨다니기 시작하다가
그 다재다능함을 골스에서 꽃피우게 됐네요.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다시피 보급형 피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필리 시절 처음 입단했을 때, 뛰어난 수비로 주목받고 운동능력이 좋다보니 A.I to A.I 로 화끈한 플레이를 많이 보여줬었죠.

앤써 트레이드 이후 식서스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았을 때 1옵션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다재다능하지만, 슛과 자유투가 한 팀의 1옵션으로 하기에는 역부족이었죠.

그래도 당시 안드레 밀러, 테디어스 영과 함께 수비를 바탕으로 압박한 후 턴오버 유발하면서 달리는 농구를 할 때는 일품이었습니다. 이 때의 식서스의 속공은 정말 눈을 즐겁게 할만큼 완성도가 있었거든요.

패스 시야, 운동능력이 좋다 보니 일단 속공 농구를 잘 펼치는 팀에는 완소 선수일 수밖에 없습니다.

필리팬인 저에겐 꽤나 애증의 선수지만, 현재 골스에서 베테랑으로써 딱 팀에 어울리는 플레이를 하는걸 보니

보기 좋긴 하더라구요.

엄청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쾌한 턱돌이

깐족되긴 하지만 귀여움.

하도 능력에 대해서는 많이들 적어 놓으셔서 캐릭터만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