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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닉스. 향후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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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10 10:39:53

갑작스럽게 어부감독이 해임되어 커트램비스로 잔여시즌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필잭슨이 트레이드기한을 앞두고 트레이드가 있을것이다. 된다면 제닝스일것인데 디트와 어떻게 맞출수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내년감독역시 오리무중입니다. 룩월튼,브라이언쇼가 유력한데 개인적으로 커의 변형된트라이앵글을 경험한 월튼이 와줬으면 합니다.

2017비제한으로 풀리는 서브룩을 노린다는 기사도 떳던데, 이경우 제닝스받으면 16시즌까지가고 17시즌 서브룩영입하겠다로 볼수 있습니다.

아님 콘리가 잔류할것으로 미리짐작하여 서브룩도 노린다하는것이고 실제로 콘리가와주면 서브룩영입은 안할수도있죠.

이전프론트가 밝냐니따위에 1픽소진한것이 너무분합니다. 이번시즌은 그냥 플옵포기하는것이 맞는데 이건 덴버나 토론토만 좋은일 시키는거죠.

하지만 어쩔수없습니다. 닉스는 이번시즌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멜로도 부상통증이 있으면 결장도하고 3번에 토마스,형쿰보 출장시간도 늘려주면합니다.

체력이 고갈된 포르칸 출전시간 20분내외로 줄였으면합니다. 이녀석 플옵가면 방전됩니다. 플옵탈락하고 몸이나만들게 하는게 낫죠.

아무쪼록 잘추스려서 내년시즌,내후년시즌에는 플옵도가고 동부컨파도가고 파이날도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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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10 12:06:48

브라이언 쇼는 덴버 감독 때 너무 삽을 퍼서, 왠만하면 안 하겠죠. 

시즌 끝나고 루크 월튼 나오길 기다릴 듯 합니다. 
그런데 대행이 램비스라니..-_-
WR
2016-02-10 12:27:00

저도 월튼이 오면좋겠네요.이번시즌은 마음을 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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