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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폴-어빙 트레이드가 성사가능성 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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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23:04:36

다른걸 떠나서 성사가능성만 보면...

현재 퍼포먼스 자체는 폴이 위인데

저는 어빙이 7살이나 어려서

가능할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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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09 23:05:56

상상도 안해봤네요 ...

2016-02-09 23:07:19

아무리 닥리버스라도 이건 좀...

2016-02-09 23:09:39

클불이 할 이유가 있나요...
나이도 어빙이 훨씬 어린데다가
지금 클블에는 폴의 리딩보단 어빙 득점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WR
2016-02-09 23:16:07

폴도 득점력 최상급이죠

2016-02-09 23:52:23

현기량으로 보면 아직은 비교불가죠. 폴의 득점력이 어빙보다 떨어지지 않으며, 아이솔보다 패싱이 원활히 돌아가야 팀이 살텐데요. 클블의 약점으로 지적받는 수비문제도 폴이 있으면 자연히 해결될테구요

2016-02-09 23:09:41

클리퍼스가 준 픽으로 뽑은 어빙이 클립으로 돌아온다라....

2016-02-09 23:09:48

어빙 단독으로만 보면 발전할 부분에 있어서 논의 대상이 되지만,

르브론이 운영을 담당하는 현 클블에 있어서 날카로운 창으로서의 어빙은 상당히 잘맞는 조각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그 창이 좀 무뎌졌다는 것인데, 현 페이스를 보면 플옵쯤 되면 다시 날카로와 질 것 같구요.
크리스폴이 오면 기량 차이를 떠나서 롤 분배 부터 새롭게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르브론에서 운영을 빼버리면 르브론이 르브론이 아니게 되어 버리죠...
WR
2016-02-09 23:18:19

르브론과 폴정도의 bq와 목표의식이라면

조율은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나

2016-02-09 23:11:45

나이를 감안해도 두선수는 티어차이가
너무 난다고생각합니다..
가능성 역시 없을거같구요

2016-02-09 23:14:17

제가 클리블랜드 단장이라면 추진하겠습니다
저는 폴의 경기력이 아직도 남다르다고 보거든요. 특히 후보 선수가 델라라면 폴은 더 높은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줄수 있어요

어차피 르브론 시절에 우승을 하는 게 목표라면 폴의 재능을 모두 쓸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어빙이 작년부터 보여준 자세나 노력이 아쉽죠...

아무튼 저는 폴이 클리블랜드에 적응하거나 클리블랜드가 다시 정상전력에 복귀하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꺼 같습니다. 폴이 너무 농구를 잘해요 ;;
(매번 그의 봉쇄에 실패하는 수비지향 히트팀 팬이)

2016-02-09 23:17:46

클리퍼스도 당장 올해 내년 쭉 이악물고 달려야 하는 팀이라 당장의 높은 기량을 원할 겁니다.

3년후 5년후를 예상한다면 아무래도 어빙이 폴을 많이 따라잡거나 역전할 수도 있겠지만, 클리퍼스가 그렇게 여유있게 팀을 운영할 상황이 아니라서요.
클리퍼스가 아닌 리빌딩 팀 이라면 어빙은 엄청난 가치를 가진 선수가 될 수 있겠지요.
2016-02-09 23:18:09

전 오히려 클블에게 큰 도움이라고 봅니다. 어쨋든 릅롼이 우승 쟁탈전 벌일 클래스 유지하는 것도 길게 보지 않구요. 오히려 지금처럼 르브론이 무리하는 것보다 리딩 분담과 함께 체력적으로 세이브 할 수 있는 공격루트를 창출한다면 굉장히 안정적인 팀 구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클립스 입장에서 어빙과 그리핀 조합은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마치 예전 고든과 그리핀 조합 냄새가 나요.

2016-02-09 23:19:08

양쪽다 딱히 할필요가 없어보여요

2016-02-09 23:20:56

현재 클블이라면 우승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2016-02-09 23:37:11

확실한 것은 닥리버스가 제정신이면 절대 안합니다.

2016-02-09 23:43:50

가능성이 없을 것 같네요.

2016-02-09 23:53:06

전혀 없어보이네요

2016-02-09 23:53:56

양쪽 모두 크게 그래!이러면 되겠다! 싶은게 없네요.

2016-02-09 23:54:08

말도 안 되죠

2016-02-09 23:57:43

어빙이 클블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만큼 트레이드 되는 경우는 서로 최대한 피하려고 할 것이 분명하고 또 지금 로스터의 역할 분배도 이제 막 조율이 완성되가는 현 상황에서 클블이 굳이 이런 변화를 감수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클리퍼스도 어빙이 들어오면 수비와 역할 분배 때문에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도 고민거리가 더 느는 상황이구요.
제 생각에 현재 리그 상황 속에서는 종합적으로 봤을 때 각자의 현재 위치가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뭔가 아쉽다면 팀이 변화하는 쪽이 더 발전 여지가 많을 것 같아요.

2016-02-09 23:58:18

재미있는 제안이네요
좋아하는 두팀으로서 해봤으면 하네요

2016-02-10 00:02:12

가능성도 없고 필요도 없습니다.

2016-02-10 00:04:31

CP3는 현재까지는 분명 어빙보다 한티어 이상 위에있는 선수입니다. 일단 클리퍼스도 3년 후 4년 후를 보는 팀이 아닌 터라 닥에게 어떤 이상이 있지 않고서야 이런 트레이드에 동의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분명 현재 CP3가 어빙에 비해 팀 전력에 많은 플러스가 될 것도 자명하고(폴의 패스와 리딩, 수비와 더불어 디조던에게 쓰이던 외장하드가 모즈와 TT에게...) 캐브스가 우승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CP3라면 너무너무너무너무 탐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결국은 캐브스쪽에서도 거절할 수밖에 없지않나 싶습니다.

어빙이 5년차 프랜차이즈 스타만 아니라면 CP3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긴 합니다. 아니 사실... 거절하기 싫습니다.
Updated at 2016-02-10 00:15:13

전 꽤 괜찮은 딜 같은데요.


클리퍼스가 지금의 폴-그리핀-디조던 체제로 동시대의 골스를 꺾고 우승한다는 그림이....솔직히 그려지지않습니다. 그러면서 폴은 점점 나이 먹어갈거구요.


그렇다면 당장의 우승은 포기하더라도 그리핀, 조던과 함께 전성기를 구가할 수있는 어린 A급 선수를 데려오면 좋죠.


반대로 클블은 위긴스를 러브로 바꿀정도로 르브론이 아직 퍼스트팀급 기량을 가지고 있을때 뭔가 이뤄내야되는 팀입니다. 마냥 미래가치까지 고려할만큼 여유가 있지가 않죠.


당장 1,2시즌이야 우승하는데 어빙보다 폴이 있는게 공수 모든면에서 더 낫죠.

2016-02-10 00:14:17

폴과 어빙의 클래스 차이가 너무 난다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카이리 어빙은 심각한 인져리 프론이라는 것을 몇 번이나 증명했구요...

게임에서나 즐겁게 볼 수 있는 트레이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2016-02-10 00:22:14

두 팀 다 그다지...란 의견들이 솔직히 당혹스럽네요. 클블이 르브론 에라에서 우승 확률을 높이려면 꼭 해볼 만한 트레이드라 생각합니다만. 조합이고 뭐고 티어 자체가 다릅니다.

물론 미래 가치 감안하면 어빙이 어리니 나을 수 있겠죠. 하지만 르브론의 전성기는 어느덧 지나가고 있습니다.

2016-02-10 00:53:13

클립입장에서 할이유가없다고봅니다
아무리어빙이어려도 폴과는 차이가 상당하죠
클블입장에서 폴이조인되면 당장에
골스보다도 강해보이네요

2016-02-10 01:51:43

 클리퍼스가 전혀 할 이유가없잖아요. 볼소유를 많이하고 리딩능력이 떨어지는 어빙의 가세는 그리핀과 합이 맞지않을거라서 더욱이 수비가 그리 강하지않은 클리퍼스입장에서 좀 더 수비가 좋은 폴이 더 낫다고봅니다. 애초에 클리퍼스는 미래를 보는 팀이 아니라서 몇녀안에 승부를 봐야하니 나이가 어린 어빙도 크게 의미가없조.


구지 할 이유가 있다면 샐러리캡확보 해서 다른 포지션보강을 노린다는 시나리오가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솔직히 두선수의 연봉차이를 잘몰라서 , 그점으로 생각못하겠네요,

2016-02-10 02:15:44

어빙에 셤퍼트까지 준다고 해도 클퍼에서 안받아들일것 같아요.

2016-02-10 04:38:32
저도 현재 전체적인 능력에서 폴이 어빙에 앞서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한 티어 차이가 나죠' 라고 단정지을 만큼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막말로 크리스랑 카이리 사이에 몇 명의 포가를 둘 수 있을까요?
2016-02-10 09:27:22

릴라드, 라우리, 월요~!!

2016-02-10 05:27:25

르브론 역할 문제가 분명히 존재하고, 팀의 리더 자리를 놓고 르브론과 폴의 사이가 애매해지기 때문에 플러스가 될거라고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거의 은퇴 몇년 앞두고 우승이 급해 모이는거라면 모를까, 아직 우승 때문에 서로의 자존심을 낮출 레벨은 아니잖아요..... 그 두사람이......


게다가 클리퍼스의 경우라면 더욱 난감한 딜입니다. 폴을 보낼거라면, 그 만큼의 리딩능력을 갖춘 유닛을 들여와야 하는데 어빙이라뇨..... 
2016-02-10 08:28:43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폴은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믿을만한 미들 슛 득점원입니다.
그렇지만 시즌 중에 포인트 가드가 바뀌어서 우승한 사례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패스 타이밍 등이 손발이 맞는데까지 일년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클립 입장에서도 해 볼만한게 내년까지 이런 상태면 크리스폴이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016-02-10 08:36:45

클리퍼스가 안하겠죠..

2016-02-10 08:41:32

성사 가능성을 떠나서 트레이드 제안이나 루머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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