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원정경기 에서 승리를 거둔 공룡들

오늘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로 이동하여 해병대 교육단의 DI 소대장 혹은 30사단의 악마조교 천정명 처럼 엄격하고 무섭고 선수들의 해이해진 태도와 군기와 기강을 바로잡는 악마감독 스탠 밴 건디 감독이 이끄는 모터시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roit Pistons)와 팰리오 오브 어빈힐스(Palace of Auburn Hills) 원정경기 에서 103:89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팀의 중심적인 3총사 우두머리 대장공룡 더마 드로잔과 분대장 카일 라우리, 선봉장 요니스 발렌슈니스 그리고 슈팅머신 테런스 로스와 이적생 코리 조셉이 각각 33분 16초 17득점, 37분 45초 25득점, 25분 22초 15득점, 29분 21초 18득점, 24분 20초 15득점을 해주며 연승으로 계속 이어나가는 가운데 내일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음 주 2월 10일 수요일 오후(pm) 20시 00분에 미네소타 주 미니에폴리스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제 닉네임과 같은 샘 미첼 감독 권한대행이 이끄는 늑대군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Minnesota Timberwolves)와 타겟 센터(Target Center) 원정경기를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전우들의 길을 열어주며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o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책임지며 상승세로 더욱 더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