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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는 이른 감이 있지만 올해의 COY는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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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23:38:24

성적으로 보면 골스가 가장 앞서지만 실제 커가 코칭한 경기는 얼마 안되니 주기도 애매하고, 작년에 아깝게 못 받았고 결장한 경기도 막후에서 영향을 주었다고 인정해줄 수도 있어 줄수는 있지만 그래도 어색하기는 합니다.


그 외에는 딱히 떠 오르는 감독이 없는데, 동부 1위인 클블도 대행 체제라 그렇고, 2위 토론토가 작년 보다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어 후보에는 들어 가겠군요.

서부에서 샌안의 폽의 성적은 어째 당연해 보이는 느낌이라 (폽이니까) 투표인들의 시선을 적게 끌 것 같고 오클의 도노반 감독도 후보 중의 하나지만 3위 팀이라는 성적과 듀란트의 복귀가 그 이상의 기대를 하게 한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것 같네요. 

그 외에는 작년 보다 성적이 올라간 보스턴이나 디조던의 악몽에도 나름 선방하고 있는 달라스 등이 떠 오르는데, 그래도 이 사람이라고 할 만한 후보는 떠오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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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08 23:40:44

케이시 스티븐스 아니면 포포비치나 칼라일 정도라고 봅니다 칼라일 타면 자원쥐어짜내기로 플레이오프 보낸 공을 크게 볼거 같아요.

WR
2016-02-09 00:00:42

저도 그렇게 봅니다.

2016-02-08 23:41:48

블레이저스가 플옵에 진출한다면 스토츠감독이 COY까진 아니더라도 표를 꽤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R
2016-02-09 00:02:01

주전 네명이 떠났는데도 플옵에 올라간다면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래도 그런 관점이라면 카라힐 감독이 더 났지 않을까요?

2016-02-09 00:06:11

아무래도 시즌 전 기대치 측면에서는 두 팀 차이가 크다보니 두 팀다 진출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칼라일 감독보다 더 표를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Updated at 2016-02-08 23:56:51

올해 골스가 정말 70승 내지 72승을 깨게 된다면 부상결장이 많았어도 커를 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70승 이상은 96불스 제외하고는 전인미답 수준이니...
69승 이하면.. 보스턴이 지금 순위와 승률을 유지할 경우 스티븐스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현재 멤피스보다도 승률이 좋네요
2016-02-08 23:57:51

커, 칼라일, 미첼 중에 탈 것 같은데요

2016-02-09 01:12:19

잠시만요. 미첼 감독은 미네소타입니다만..?

2016-02-09 01:48:27

미첼이요?

2016-02-09 07:14:22

샘 미첼 감독님 때문입니다

2016-02-09 00:16:20

지금 순위로 끌날거랑 가정하에.. 커감독이나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아닐까요

2016-02-09 00:18:38

잘생긴 우리 브래드 감독..밀어봅니다..
보스턴이 시즌 끝날때까지 동부 4위안에 들어간다면요...
아니면 토론토감독도 가능성 있어보이고요...

2016-02-09 00:22:54

부임 이후 최고의 승률에 빛나는 룩 월튼이요
...농담입니다

2016-02-09 00:30:28

보스턴이 동부상위시드 먹는다면 스티븐슨감독이 받을것같아요.

2016-02-09 00:48:48

72승 깨면 그래도 스티브 커 아닐까요..?

2016-02-09 00:58:52

동부 3위면 스티븐슨 주면 좋겠네요

2016-02-09 01:02:04

스티브 커가 받을 것같네요. 언제 복귀할지 애매하던 시절에는 결장이 너무 많지 않나 싶었는데

나름 괜찮은 타이밍에 복귀해서 팀도 잘나가고 기록을 세울 확률도 꽤 높으니까요.


결국 시즌 82경기 다 치룰때쯤이면 당연히 커가 받는 분위기로 갈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2-09 05:54:14

칼라일. 많은 사람들이 서부 꼴찌 다툼 할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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