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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은 별 트레이드 소식 없이 지나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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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08 17:41:19

이제 트레이드 데드라인도 10일 정도 남았는데 블락버스터급 트레이드는 커녕 그냥 트레이드 조차 

제대로 일어나지 않고 있네요. 올스타전이 있는 며칠간은 원래 트레이드가 더더욱 안일어나기도
합니다. 정작 트레이드가 일어날 가능성은 이번주 월,화,수 정도와 올스타전이 끝난 다음주 
월요일부터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가 좀 있겠죠.

그런데 플옵에 진출이 유력한 팀들은 어지간해서는 로스터 변화를 줄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섣불리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가 자칫 팀워크에 손상이 가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플옵진출을 놓고 사투를 벌이는 팀들이 그나마 트레이드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동부에선 샬럿과 디트로이트 그리고 인디애나 정도 되겠군요. 그렇지만 이 팀들이 딱히 어떤 포지션을
보강해야 더 강해질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서 과연 섣불리 트레이드를 감행할까 생각됩니다.
서부 역시 유타와 포틀이 플옵 진출을 놓고 싸우고 있는 상황인데 그나마 유타가 1번을 구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트레이드를 할 가능성이 살짝 있을뿐 별다른 가능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블럭버스터급 트레이드는 커녕 일반적인 트레이드 조차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종 미디어에서는 언제나 그랬듯 각종 상상력을 동원해서 이런저런 트레이드 시나리오를 
만들어 내고 있지만 올해엔 예년과는 달리 별다른 트레이드 소식 없이 조용히 넘어갈 가능성이 좀 
높지 않나 싶습니다. 

랄도 가급적이면 히버트, 닉 영, 배스 정도는 처리하고 가면 좋을듯 한데 쉽지 않아 보이네요.
혹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가능성 높은 트레이드 시나리오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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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08 18:00:17

1라 후반픽이나 2라픽 하나라듀 얻고싶은데 쉽지 않네요

2016-02-08 18:08:42

이대리 트레이드될거같습니다

2016-02-08 18:45:44

일단 데이비드 리를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다가. 

데드라인 직전에 어디론가 넘기겠죠 

마이너 무브라도 할겁니다
2016-02-08 20:53:56

요즘 실력을 보면 히버트와 닉영은 가능성이 전혀 없고, 루윌과 배스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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