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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얘기가나와서 말인데..

 
  636
2016-02-08 16:56:21

일단 모바일이라 두서없게 쓰는거 이해바랍니다.
게시판이 온통 듀랭이로 대동단결이군요.. 어디로 갈지는 본인 선택이지만 신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텍사스 라이벌로 불리는 샌안과 댈러스 (이제 라이벌이라기엔 갭이 좀있어보입니다.)경기를 보면서 한명의 선수가 그팀의 전략전술과 미래와 직결되는걸 깨달았습니다. 바로 클립의 디조던이죠
댈러스가 워낙 슈터팀이라 슛감이 안좋으면 그대로 지기때문에 인사이드에서 비벼줄 빅맨이 꼭 필요했는데 아쉽게 되었죠
파출리아가 잘해주고 있지만 전술적으로 한계가있고 디조던이 있으면
현 최강팀 황금전사들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노비형은 우승가 먼 상태로 누적득점 쌓고 은퇴할거같아 너무 아쉬움에 글을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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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08 17:01:23

하워드에게 한끝의 희망을 걸어봅니다

2016-02-08 17:16:35

그래도 우승한번 한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승하기 전까진 진짜 한번도 못해보고 은퇴할까봐 조마조마했었네요

2016-02-08 17:28:38

뭔가 그해 댈러스의 우승은 리핏 이상, 쓰리핏 급의 임팩트로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말이 안되지만 일반 우승이 3점짜리라면 그해 우승은 10점짜리 같다랄까요.
가넷의 보스턴 빅3 우승과 함께 최근래 유이한 10점짜리 우승

2016-02-08 18:30:23

댈러스도 매년 빅스타 놓치고
플랜B로 시즌 치르는거 보면..
하워도,폴,전성기 데롱이
셋 중 하나만 왔어도

2016-02-08 19:14:02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처음에는 파출리아의 활약에 모든 맵스팬들이 환호햇지만 현재로서는 그 한계가 명확히 드러납니다. 그리핀이 빠지면서 폴과 레딕이 미친듯이 활약하는 이면에는 디조던의 보드장악력이 어마어마하하더군요. 오히려 그리핀이 없으니 더 날라다닌거 같더군요. 만약이란것은 없지만 계획대로 디조던+메튜스였음

초반에는 고생했어도 지금쯤은 4,5위를 달리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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