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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츠 vs 식서스 Review [ 부제 : 19 turnovers in a loss to the Ish Smith-less 76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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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3 16:53:46

98 - 103 Lose


어떻게 하면 질수있을까 연구를 많이 했더군요.


로페즈는 어제 40분 뛰었다는게 아주 눈에 띄었고 다들 스태미나가 상실되었더군요.

그러니까 당연히 턴오버 파티!!

11분에 11턴오버도 해주고.

다 삽 퍼주고.


그래도 기회가 계속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기회를 버렸습니다.

넷츠니까요.


테디어스 영이 대삽푸다가 3쿼터때부터 잘했는데 그정도로는 어림없죠.

마켈 브라운이 잘했다고 하지만 마켈정도야 그것도 별로 영향없습니다.


마지막까지 어떻게해서든 지고

듣보형 큰거 두개 에어볼 날려주시고

슬로언은 계속 식서스에게 건내주시고

라킨이 마무리 턴오버까지 해주면서


졌습니다.

이쉬 토마스도 없는 식서스에게 말이죠.


넷츠라면 질거같긴 했습니다.

그리고 그 열정이 게임에서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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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07 12:36:45

토닥토닥...

WR
2016-02-07 12:49:15

위로 감사합니다...

2016-02-07 12:40:06

분노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WR
2016-02-07 12:50:51

뭐 원래 넷츠같은 팀들 보려면 이렇게 되요...

2016-02-07 13:40:43

참 네츠 다운 패배이죠. 어이 없는 실책의 연속.
기량 자체를 논하기 이전에 BQ 가 떨어지는 선수들이 모여있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감독 부터 BQ가 낮으니 막판 되면 헛짓거리 하다가 요행이 따라줘야 겨우 이길 수 있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쉐인 라킨, 전에도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 선수는 서두름과 스피드를 잘 구분 못 하는 것 같아요.
몸이 생각을 앞서게 되면 그건 서두름이죠.

영, 오늘 결정적 순간 포가에게 공 줄까말까를 시전한 모습도 결국은 BQ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나마 영 덕에 후반에 접전을 벌였으니 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혹시 영을 트레이드 하려면 지금이 가장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겠죠.

브라운 감독대행, 오늘 시즌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마켈 브라운 대신 엘링턴이 마지막에 코트에 있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설명이 필요없게 합니다.

오프시즌에 라킨, 엘링턴, 바냐니, 로빈슨이 옵트 아웃하려 한다는 루머가 있는가 봅니다. 땡큡니다.

WR
2016-02-07 13:53:38

땡큐죠. 제가 봐도 다 나가도 됩니다.
코치진도 다 바꿔도 되구요.
테디영과 로페즈 넷츠의 미래 론데와 맥컬루빼면 지금 뭐 있는것도 아니고 다 나가도 되요.

2016-02-08 02:16:08

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야죠..이런 과정들을 견뎌내다보면 언젠간 빛이 오리라 믿고있습니다..저도 누가 위로좀 해줬으면..

WR
2016-02-08 02:26:45

같이 지켜봅시다. 저는 선수팬이 아니라서 넷츠 말고 다른팀 응원할 건덕지는 없어요.
언젠가 빛을 보겠죠. 언젠가는...

2016-02-08 13:27:06

저도 키드의 멋진활약보고 영원히 팬하겠다고 마음먹었기때문에 절대 포기안할껍니다!

WR
2016-02-09 04:55:49

키드때문에 팬 시작하신분들 정말 많으실겁니다.
저는 사실 뉴저지때문이라서 응원한거라 거의 타팀이 눈에 잘 안들어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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