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가 2연패하면 왕조로 보고싶어요.

보통 다른분들이 왕조라고 하면 3연패를 해야된다고 해서 쓴 글입니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지만 준우승 2번= 1번우승이라는 논리에는 동감키 힘드네요 그러면 1990 1992 포틀랜드 2002 2003 뉴저지도 우승 1번씩 한건데요

히트는 연속으로 파이널 진출해서 한거라서요... 띄엄띄엄 진출한걸로 해서 하는건 쩜오가 아니라고 봅니다

 공격적으로 보일 생각은 없는데요 뉴저지도 2년연속 파이널 진출입니다 포틀랜드는 아니더라도요

네츠가 파이널 우승 한번 이라도 했었다면 쩜오로 인정이 되지만 준우승만 두번이니 인정 하기가 그렇죠...

말론 스탁턴도 우승 한번 한거네요.

저는 준우승을 십년 연속 하는 팀이 있어도 그걸 준우승 열 번이라 생각하지 우승 다섯 번이라고는 생각 못하겠어요

동부라서 4번파이널 올라갔다 하더라도 그다지 대단한 느낌도 없네요.

이건 또 무슨말씀인가요?

레이앨런 클러치샷 덕분에 우승했다는 말 때문입니다.  

본문 첫문단보고 적으신거같네요 첫문단의 논리대로라면 조던도 팩슨, 콥도 피셔 덕에 우승한게되는지라...

~~~~~~~~~감사합니다

클블 팬이신것 같은데 이미 파이어 끝난 일을 다시 들추는건 매니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저 파이어 일으키는 이 본문과 맞지 않는 말인것 같은데요;; 굉장히 불쾌하네요

이미 끝난 일을 들추고 싶어서 쓴게 아니라 글쓴 분 논리가 이상해서 그렇습니다.

글쓴 분 논리가 이상했다면 그것에 대한 지적만 하시면 될 것을 굳이 이미 파이어된 사건을 다시 꺼내서 다른 팀 팬 기분을 상하게 했었어야 했나요?

그런데 무슨 파이어가 되었다고 파이어된 사건이라고 하나요? 골스 우승이 클블 부상 때문에 폄하되기라고 했나요? 거의다 골스 우승을 인정 했는데요? 저도 그렇구요.

골스가 클블 부상 때문에 우승이 폄하됬었던건 엄연히 파이어가 됬던 일이고 르정환 님이 글을 쓰신 뉘앙스를 보면 골스의 우승은 클블의 부상덕에 일어난 일이다라고 보이는 것입니다. 앞으로 글을 쓰실때 그 글을 보고 타인이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것도 생각하시고 썼으면 좋겠네요

근데 애초에 본문에 히트가 리핏한 결정적인 이유는 앨런의 빅샷때문이다 그래서 가치가 비교적 낮다는 뉘앙스로 적혀있어서 르정환님이 반대로 저번시즌 골스도 파이널상대가 2.3옵션,시즌초 주전센터가 다 부상당했고 로테이션 멤버가 7명인 캡스였으니 이것도 비교적 가치가 낮은거 아니냐? 라는 말아니었나요? 파이어 났던 주제를 다시끌어내지 말라는 법은없죠 불과 2-3주전 파이어된 핵논란도 이틀전 다시 파이어된 마당에요

핵논란과 이것은 엄연히 다른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핵논란은 한가지의 룰에대해서 여러사람이 의견을 나누는 거지만 이 주제를 가지고 파이어를 일으키면 골스팬 대 클블팬 이렇게 나뉘어서 싸우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되고 결국에는 두 팬 모두다 감정이 상하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지금 르정환님 글이 삭제되서 볼 수 없지만 르정환님이 적으셨던 글을 그대로 옮기면 '그렇게 따지면 골스가 우승한것도 어빙, 러브가 빠져서죠' 라고 적으셨는데 이 글의 뉘앙스를 보면 님이 적은 의도로는 아무리 좋게 볼려고 해도 볼 수 가 없게 되죠

사실 핵전쟁 논란 뿐만아니라 르브론,코비의 과거업보를 비꼬는글도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파이어된글 왜다시 올리냐라고 하진않죠 매냐한지 고작 2년이긴하지만 뭐랄까 파이어의 주제는 돌고돌더라구요 물론 르정환님의 댓글이 공격적이었다 라는 부분은 동의합니다 다만 12-13시즌 히트도 정규시즌 27연승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6차전 앨런의 클러치 빅샷이 결정적이었고 운좋았다는게 본문의 뉘앙스였고 그에따른 반박으로 본문에 비교된 골스도 작년우승에 이런부분이 있었다라는건 큰 문제없어보여요

저는 골스가 굉장히 대단한 성적으로 정규1위와함께 파이널까지 차지했다는걸 언급한거지 승률1위를 하지않고 파이널에서 우승한사례가 없다고 말하는건 아니에요

그렇네요 ^^;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