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왕조의 기준은 무엇이신가요?

10년 동안 5회 이상 우승!

 저는 다소 빡빡하게 보는 편인데  쓰리핏을 기본으로 깔고 우승 한번 더해야 왕조라고 생각합니다.(4번째는연속우승 아니더라도) 그러면 저기서 보스턴 시카고 빼고 남는팀이 없잖아요? 왕조라는 이름은 쉽게 허용되는 이름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나머지 팀들은 뭐냐 왕조라는 수식어가 아닌 그 바로밑의 다른 수식어를 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빡빡하게 보는 이유는 농구는 실력대로 갈 확률이 높은 스포츠라 정말 강팀이라면 우승확률이 타종목보다는 훨씬 높다고 봐서입니다.

핵심멤버가 10년이상 바뀌지 않고 우승 5회이상하면 왕조라고 생각됩니다

10년간 우승 5회 or 쓰리핏

위에 10년 동안 5회 우승을 말씀하시는 분들과 생각이 비슷했는데

10년동안 5회 우승에 플옵 탈락 시즌은 없는 걸로!

3핏이나 10년동안에 5회 우승.정도?
시카고 불스 랄 스퍼스 정도를 보통.왕조라 부르는데 동의합니다.
갠적으로 3핏을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시카고 랄을 스퍼스보다.높게.보고 싶습니다.
한 시대를 지배했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들기.때문입니다.

저도 왕조라는 팀이 너무자주 나오면 그것도 가치가 줄어드는 기분이라서

10년동안 5회 이상 우승이나  3핏   !!!

연속우승이 정말 힘든거라는것을

오래동안 농구보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3핏을 높게 평가합니다.

저는 조금 특이한 거 같네요
1 10년간 결승 진출 5회 이상(10년간 지구에서 가장 쎔)
2 연속 결승전 진출 3회 이상(지구를 점렴함)
3 연속 우승 2회 이상(챔피언 디펜딩 챔피언 리그를 점렴함)

첫번째 최소한 지구에서 가장 강해야 한다고 봅니다
비슷한 팀이 존재해도 가능하지만 그건 같은 지구에서 나온다면 결국 왕조라기 보다는 뛰어난 강팀이라고 보네요

두번째 지구에서 가장 강력해도 연속으로 다 올라가봐야 확실합니다. 이게 깨지면 결국 우승 다음해 다른 팀에게 패배한 것이죠... 운이 따라줘야 하기에 연속 기록은 굉장히 힘든 조건이라는 건 압니다
그러나 왕조라면 그런 운이 따라야 하고, 지구에서는 3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세번째 최종적인 거죠
연속 우승으로 챔피언 자리를 지켜내지 못하면 도전자의 입장일 뿐 챔피언이라고 부르기 힘든 거 같네요. 그런 팀이라면 왕조보다는 우승을 이룩한 초강팀이면 충분하다고 봐요

결론적으로
왕조는 실력과 운이 합쳐져서 리그를 좌지우지 할만한 팀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리그 트랜드를 바꾸며 새로운 농구가 탄생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해주는 팀인거죠

가장 아슬아슬한 팀이 스퍼스죠
저는 스퍼스 농구 정말 좋아합니다(파울작전 제외). 그러나 그 아름답거나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하는 농구를 통해서 과연 리그에서 가장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진 못했어요
정규시즌 확률이 역대급으로 높은데... NBA 는 특이하게도 플레이오프 비중이 다른 종목보다 훨씬 높다는 걸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플레이오프 가장 많이 올랐기에 초강팀이라고 볼수 있지만 얼마나 살아남았는지가 눈에 띄지 얼마나 오래 지배했는지는 느껴지지 않는데 연속우승의 아쉬움이라고 보네요... 이것만 극복하면 좋겠으니 올해부터 달려봅시다

 매니아에서 왕조 이야기 나올 때마다 관찰해보면 그 기준은 보통 자신이 좋아하는 팀이나 선수를 기준으로 잡던데...

 제가 스퍼스를 응원하지만 최소 3연패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조용한 왕조' 라고 언급해줬지만, 그냥 꾸준하게 강팀으로 뛰는 스퍼스에 대한 존중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하다못해 2연패라도 했어도 꾸준한 강팀 버프랑 합쳐서 조금 비벼볼 텐데...

쓰리핏이요. 셀틱스,레이커스,불스만이 왕조를 이루었다고 봅니다.

최소 3핏이요. 왕조란 말은 곧 시대의 지배자를 의미한다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10년내 5회우승하면 백투백 없어도 왕조라고 평가받을만 하죠. 한 시대의 반을 우승한거니까요.. 스리핏 백투백보다 윗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러셀셀틱스, 매직레이커스, 조든불스만이 왕조라고 생각해요.

무엇 보다 왕위 계승이죠. "곧 너의 시대가 올거야" 같은 멘트를 날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년동안 4번우승한 스퍼스는 왕조라고불리기엔 좀 힘든가요
왕조 브레이커라고 불러야 하나요^-^;

제가 NBA보기 시작 한 이후로는..

시카고, 그 후 레이커스, 스퍼스...

셋은 충분하고 넘치다고 봅니다.

2000년 이후 스퍼스만큼 암흑기도 거의 없이 꾸준하고 우승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면..우승 컨텐터에 머물러온 팀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없습니다.

그냥 역대급 강팀 중에 본인이 좋아하는 팀을 왕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객관적인 정답이 없는 부분은 거의 9할이 팬심인지라...

우승 횟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팀의 키 플레이어, 즉 주축멤버들의 변동이 많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리그에서 "장기간"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준 팀들을 보통 왕조라고 하죠. 그런 의미에서 13년 동안 11번 우승힌 빌러셀의 셀틱스, 80년대를 양분했던 매직의 레이커스와 버드의 셀틱스, 90년대 조던의 불스 정도는 확실히 왕조라고 할만하죠. 80년대 레이커스는 역사상 최강팀 논쟁에서 항상 최상위에 위치하며 10년간 8회 파이널에 백투백 포함 5회 우승한 팀이고, 80년대 셀틱스역시 최강팀 논쟁 단골손님에 파이널 6회(?) 진출에 백투백 포함 3회 우승한 팀입니다. 그밖에 샥의 레이커스, 던컨의 스퍼스, 르브론의 마이애미 역시 준왕조 정도는 되는것 같네요. 미내아폴리스는 너무 오래전 팀이라 뺐습니다.

음...10년은 너무길다고 생각하고 전 5년 안에 2~3회 우승과 5년동안 승률1위 팀의 에이스(mvp는 1회이상은 필수)+코어선수들의 교체x 다른팀을 앞도한다는 느낌?? 올해 골스 샌안정도의 느낌을 주는팀이라 생각합니다

2020년 미네소타왕조...

오랫동안 절대적인 1인자 포스를 보여주는게 왕조의 조건이라고 봅니다. 느바 역사상으론 3연속 우승은 해야 절대포스고 왕조라 불릴만 할 듯.

3연패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10년간 4~5번의 우승.
개인적으로는 파이널연속진출이 있다하여도 마이애미같이 2연패를 했던 팀이 아니라면 왕조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다만 거기에 더해서 정규시즌에서의 압도적인 성적도 평가요소에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하구요.
결국 우승 더하여 우승을 경험한 팀에 한하여서 정규시즌1위같은 임팩트까지도 남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마추어가 아닌 돈을 받고 뛰는 프로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직 3연패 이상만을 왕조라고 생각합니다. 리핏은 고작 두 번이라 짧은 느낌이 있습니다. 세 번도 길다고는 할 수 없으나 현실적으로 NBA 3연패 자체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3연패부터는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