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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슨이 커리어를 마칠때쯤 어떤 평가를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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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05 22:40:46

올시즌 들어 그린이 많이 성장하고 시즌초 탐슨 역시 기복 탓에 비중이 좀 줄어든 면이 있지만 현 리그에서 탐슨의 가치는 정말 높다고 생각합니다.

볼핸들링이 훌륭하지는 않아서 전형적인 에이스 스윙맨 타입은 아니지만 최고수준의 캐치앤슛과 뛰어난 bq로 컷인 플레이도 훌륭하구요. 슛이 워낙 좋으니 돌파옵션도 이따금 사용하죠. 수비야 윙디펜스, 미스매치 상황에서 빅맨도 짧은시간이나마 막아내는 힘까지 리그최고수준이구요.

탐슨이 커리와 함께 뛰면서 누리는 반사이익도 엄청나지만 탐슨 역시도 아무리 활약해도 팀 내 2옵션이라는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을 거 같기에 탐슨의 가치는 성적 그 자체 수치보다 높다고 생각해요.

탐슨이 골스의 전성기를 이끌어서 우승도 추가하고, 올느바팀과 디펜시브팀에 수차례 선정되고, 삼점슛 순위에서도 수위권에 올린다면 탐슨은 어떤 평가를 받을까요?

이뤄야할 게 많지만 부상없이 커리어를 잘 마친다면 레이앨런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고 슈가 올타임 순위에서도 꽤나 상위권일 것 같습니다. 아이버슨-웨이드 같은 전형적인 에이스타입과는 다르고 티어는 차이나지만 워낙 강골에 강팀에서 뛰는지라 커리어 평가는 그들 수준만큼이나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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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2-05 22:42:55

골스가 불스만큼의 왕조를 이룬다면 SG계의 피펜..?

WR
2016-02-05 22:45:39

정말 비슷하군요. 수비는 물론 피펜 우위지만 공격은 탐슨이 확실히 우위죠. 아무래도 스몰포워드 뎁스보단 슈팅가드 뎁스가 역대로 좀 얕으니, 피펜과 비슷한 평가라면 슈팅가드에서 꽤나 높은 순위겠어요.

Updated at 2016-02-05 22:54:03

밀러-앨런을 잇는 슈터로 자리매김하면 성공적이겠죠?

WR
2016-02-05 22:53:33

밀러는 우승이 없고.. 리그 트렌드가 다르긴 하지만 삼점슛을 더 높은 성공률로 빠르게 적립라고 있고 무엇보다 그 둘보다 수비력이 훨씬 우위라고 생각하는데 그 둘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량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Updated at 2016-02-05 22:58:29

밀러-앨런 다음은 탐슨이라고 하면 아마 본인도 굉장히 영광스러울 텐데요..최고의 슛터를 돌려서 말한 셈이죠.

WR
2016-02-05 22:59:18

어차피 탐슨의 미래 커리어가 어떻게 마무리될지가 가정일뿐이니 무의미하지만 영광이라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 둘보다 위라고 생각하거든요.

2016-02-05 23:01:09

야망이 크시네요...레이앨런 전성기 경기를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WR
Updated at 2016-02-05 23:08:33

아뇨. 탐슨이 현역이라 오히려 디버프받는 거 같은데요. 전 기량도 기량이지만 커리어평가가 궁금했던 겁니다.

2016-02-05 23:08:11

현역이라 디버프 받는다기에는 1옵션으로서 보여준게 없죠 그 두 선수는 모두 1옵션으로서 활약한 선수들인데요

WR
2016-02-05 23:10:22

예. 이건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해서 수용할 수 있습니다.
1옵션으로 활약했으나 우승이 없는 것보다 저는 2옵션이라도 비중있는 팀원으로서 우승이 있는 커리어가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2016-02-05 23:20:13

위에서 티어가 다르다고 말씀하신 아이버슨은 1옵션으로 활약했으나 우승이 없습니다.

2016-02-05 23:29:05

이래서 2005년에 앨런이 클블로 왔어야 하는 건데요.

2016-02-05 23:53:11

만약 르브론이 우승이 없었다면 그렇게 평가 할 수 있을까요?

2016-02-06 00:01:53

선수의 커리어를 따질 때 우승만 따지는게 아닙니다.

시엠, 퍼스트팀 등 여러 가지가 많죠.


님이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탐슨 >>> 듀란트라고 생각하시겠네요.

과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걸요?


알렌, 밀러도 마찬가지입니다.

WR
2016-02-06 00:03:24

예. 르브론과 듀란트는 리그 mvp 클래스 수준의 선수니 티어자체가 다르기에..

그런데 물론, 알렌과 밀러는 1옵션이었으나 mvp클래스는 아니었기에 비교를 해본 것 뿐입니다. 저것 또한 제가 좀더 자세히 써야했네요.

Updated at 2016-02-05 23:22:57

espn 역대 sg순위에서 앨런이8위 밀러가9위입니다. 그 위로는 거빈,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티어가 차이난다는 아이버슨이 있죠.

WR
2016-02-05 23:23:23

커리어를 좀 더 쌓고 평가 가능하겠군요. 현역 선수의 커리어 평가는 쉽게 하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애초에 기량보다는 커리어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Updated at 2016-02-05 23:04:01

가능성이 그 위라고 말씀하시는게 아니라면......지금 실력만으로 그 둘보다 위로 두신 다는 거면......저는 개인적으로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엄청난 선수들입니다... 앨런과 밀러는...

2016-02-05 22:56:21

SG계의 피펜이면 굉장히 좋은 커리어이고 나중에 위대한 100인에는 충분히 들수있겠지요. 본인의 욕심이 어떤지 모르지만 스플래쉬 듀오가 나중에 그분과 피펜같은 역대급 듀오가 되길 빌어봅니다. 어데가지마 탐슨

2016-02-05 22:58:28

순수하게.궁금하신것 같진 않고 작성자분이 웨이드ㅡ아이버슨정도까지 가능하다는.대답을 듣고싶어하시는것 같네요.

아직 젊은선수라 커리어를 논한다는게 이르지만 지금같은 모습으로는 알렌이나 밀러넘기가 그리 쉬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탐슨은 올시즌에 top3슈가라고 말하기도 애매하지 않나요?

2016-02-05 23:01:11

너무 삐딱한시선으로 보신게 아니신지...

2016-02-05 23:02:25

밀러ㅡ엘런보다도 위에 두고계시니까요

WR
2016-02-05 23:03:44

밀러나 앨런 또한 커리어 내내 시즌 탑3에 꾸준했던 건 아닌거 같은데요. 앨런이야 6성 슈가와 같이 뛰었다고는 하지만 핸들링, 슛, 수비 등의 카테고리에서 뒤쳐질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Updated at 2016-02-05 23:10:03

앨런에 대해서 밀워키 시절이나 시애틀 원맨 옵션일때를 못보시고 보스턴 말년이나 마앰때의 모습을 보시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격차가 엄청 큽니다. 누적스탯말고 전성기 기준으로 봐도요.
밀러는 제가 직접 라이브 경기를 못봐서 그렇지만 일단 앨런부터도 데뷔때부터 이미 다재다능한 선수였습니다.
앨런과의 비교는 제 기준으로 봤을때 탐슨이 약간의 수비력빼고는 우위에 있는게 있을지 싶네요.

2016-02-05 23:09:53

앨런은 보조리딩을 맡을만큼 핸들링이 좋았고 시야가.넓었습니다. 그리고 슛에서 탐슨이 앨런보다 위라고 볼 수 있나요?

WR
2016-02-05 23:17:41

게임당 2.7개 메이드에 성공률도 좀 더 높다면 아래라고는 생각안합니다.

2016-02-05 23:20:42

네 ... 뭐.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더 할 이야기가없네요.

Updated at 2016-02-05 23:55:57

올시즌 탑3가 아니라는건 어떤선수들을 지칭하시는건가요?
하든,버틀러 외에 탐슨보다 확실히 위라는건 누구를 말씀하시는거죠?
밀러와 알렌을 넘었다고 적으시지 않았고 티어가 다르지만 그들수준만큼이라고 했는데 위로 두었다는건 어느 대목에서 읽으신건지도 궁금하네요.
또 밀러와 알렌을 잇는 3점슈터의 계보라는 부분에서 보면 현재 탐슨이 올바르게 가고 있는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는 커리는 슈터이지만 논외적인 슈터이고 탐슨이 밀러 알렌을 잇는 3점슈터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WR
2016-02-05 23:59:49

드로잔도 있고 뭐.. 음 그렇습니다.

 수비 열심히 하는 선수 좋아하는 탓에 커리라는 슈퍼스타에 묻힌 감도 있는 탐슨이 건강하게 오래 뛰어서 훌륭한 커리어를 쌓아줬음 하네요.

2016-02-05 22:59:59

역대 넘버2 3점슈터

2016-02-05 23:00:57

아직 25살이란게 놀랍죠
어디까지 성장할지...적어도 3점슛으로는 알아줄만한 슈터가 되겠죠 커리만 아니었더라면 진작 떴을텐데 살짝 묻힌감도있죠

Updated at 2016-02-05 23:12:08

댓글들 읽어보고 느낀건 그냥 답정너네요 어떤 평가를 받을까요? 물은 글이고 그에 따라 사람들이 어떤것 같다 평가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왜 반박을 하시는건지?? 지금 작성자분이 높게 보시는 것과는 다르게 낮게 보는 사람도 있는건데요

2016-02-05 23:12:58

제가 딱 하고싶은말이네요
의견을 물어놓고
제시하는 글에는 너무 본인의견만 밀어붙이시는거 같네요
그럴거면 그냥 혼자생각하시고 마시지

WR
2016-02-05 23:18:44

1. 저는 본글에서 기량을 물어본 것이 아니라 우승권팀에서 2옵션으로 뛰면서 우승과 더불어 수상실적을 쌓으면 커리어평가가 어떨지 그것에 대해 물어본 것입니다.


2. 그리고 평가에 대해서 물어본 다음, 의문점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반박하면 안되는 건가요?

Updated at 2016-02-05 23:26:17

반박하면 안 되는게 아니라 글 작성자분이 댓글에 쓰신 '아뇨'라든지 '생각안합니다'같은 단호한 어구가 의견을 구한 분들한테 쓸 말투는 아닌 거 같습니다.

WR
2016-02-05 23:26:59

예. 알겠습니다.

2016-02-05 23:14:19

탐슨은 한팀을 이끌 에이스 감은 아닌 것 같은데.. 전성기 레이와 비교 한다면 티어는 다르다고 보지만 말씀 하신데로 올느바 디펜팀 수차례 추가에 우승도 3-4번 한다면 레이에 버금가는 커리어를 구축 할 수 있긴 하겠네요.

2016-02-05 23:23:14

탐슨의 그릇이 어느 정도인지는 본인이 1옵션이 되기 전까진 가늠하기 힘들것 같네요. 스카티가 그랬던 것처럼, 커리가 1시즌 아웃(!)된다면 알 수 있겠네요.

2016-02-05 23:42:00

왠지 SAS팬의 염원이 담긴듯 하네요~

WR
2016-02-05 23:24:43

피드백 감사합니다. 본글을 좀 더 잘써야 제 생각이 잘 전달되었을 텐데, 글을 잘 못 쓴 것 같습니다.


현역 선수의 끝나지 않은 커리어에 대한 판단은 쉽게 하면 안 되는 것 같군요.

2016-02-06 01:57:17

본 글보단 댓글을 너무 강압적으로 다시는..

Updated at 2016-02-05 23:32:38

기량 차이는 크게 안난다고 봅니다. 공격력에서 차이나는 것 이상으로 수비력은 탐슨이 우위라고 보는데요. 백코트 자원은 공격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세하게나마 레이나 밀러가 낫다고 보지만 간극이 그리 커보이진 않아요.

레이나 밀러는 개인 커리어가 그리 특별나지 않죠. 레이는 세컨드 팀 1번, 써드팀 1번, 밀러는 써드팀 3번이 전부입니다. 탐슨은 이미 1번의 써드팀이 있고, 추후 기량을 유지하는 기간에 따라 충분히 따라잡거나 비등하게 쌓을 여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탐슨이 저들보다 커리어 쌓기 유리한 점이 팀이 워낙 강해서 개인 커리어가 아닌 팀 커리어로는 저들을 압도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것이죠. 이게 분명 메리트로 작용할겁니다.
WR
2016-02-05 23:33:47

최고의 2옵션으로 6번의 우승에 기량도 출중했으나 에이스급은 아니었던 피펜의 평가를 보면, 탐슨도 비슷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크네요.

2016-02-06 01:00:41

레지밀러는 슈가 no1마이클 조던/ no5 드렉슬러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전성기를 보냈으니
상복이랑은 거리가 멀수밖에 없었죠.

Updated at 2016-02-06 01:15:05

핑계일 뿐이죠. 밀러는 조던이 은퇴한 2년의 공백 기간에도 써드팀 1번 밖에 못들었습니다. 레이 알렌은 슈팅 가드들의 전성시대에 뛰었고, 탐슨은 포인트 가드들의 전성시대에 뛰고 있습니다. 밀러가 불리할 이유는 없죠.

2016-02-05 23:34:15

제2의 피펜 정도만 되어도 엄청난겁니다
우선 피펜만 보아도 카와이급의 수비수에
3년연속퍼스트팀을 탔던 선수거든요
아이버슨과 웨이드는 각각 5년차 3년차에 본인이 1옵션으로 파이널로 팀을 이끈선수들이구요

미래는 알수없지만 아직은 그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던컨과 함께했던 토니파커정도?

2016-02-05 23:38:48

저도 커리어는 탐슨이 더 잘 보낼수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댓글을 보니 타선수와 비교하면서 타선수에 대해 제대로 알고계시지 않네요.

2016-02-06 10:52:00

이거네요 시원한댓글입니다

2016-02-05 23:49:07
밀러나 레이알렌 전성기를 보신분이라면 이런씩으로는 얘기를 안하실텐데요..

아무리 우승을 못했지만 1옵션으로 플레이오프에서도

지역파이널까지 가면서 선전한 선수들인데...

이런 비교는 당시 레지나 알렌 팬으로써 수치네요..

만약 르브론이 우승없다고 해도 저렇게 평가할수있을까요..

그리고 항상 얘기하는데

레전드가 왜 레전드라면요..

반짝이 아니예요...10여년을 각 포지션 5손가락안에 들어가면서

유지해도 탑10 들어가기도 힘들덴

현역들 비교좀 하시려면 좀 10년정도 부상없이 기량 유지되면
레전드과 비교했음합니다..

물론 팬으로써 기대하는것 알지만 그러다고 다른 위대한 선수들까지

구지 내릴 필요가 없지않습니까...

2~5년 잠깐 반짝 했던 선수들...아쉽지만 많습니다.......

 


WR
2016-02-05 23:57:57

예. 르브론은 아예 비교조차 불가능한 수준이니 좀 과한 것 같구요. 밀러나 알렌과는 비교가능한 레벨이라고 생각해서 글을 썼습니다. 커리어를 더 쌓고 비교를 해야겠습니다.

2016-02-06 00:47:07

지금 추세라면, 그리고 지금 이상의 성장까지 생각한다면 클레이탐슨이 더 위대한 커리어, 더 높게 평가받는 선수로 남겠지만 지금 현 상태로 커리어와 실력 퍼포먼스 등등 비교하기엔 아직은 무리... 더불어 비교하는 선수를 굳이 깎아내릴 필요까진 있었나 싶어요

2016-02-06 01:03:01

실례지만 피펜의 선수시절을 라이브로 보셨는지요?
탐슨이 피펜보다 공격력에서 우위라구요?

2016-02-06 01:36:41

고작 5시즌 뛴 선수일뿐이죠

더 대단한 선수가 될수도 있고
기량이 퇴보할수도 있고
부상이라는 악마가 커리어를 끝내버릴수도 있습니다.
좋은 수비수이자 좋은 슈터지만
아직 ALL NBA팀 한번 받은 선수일뿐이죠
피펜처럼 디펜시브 팀 10번받은 것도 아니고
20+평균득점 1시즌인 레이 알렌이랑은 비교할만 하시다고 하시니
너무 긍정적인 가정만 기대치에 포함시키신듯합니다.

2016-02-06 01:40:16

비교하시려는 선수들은 에이스였고 역대 포지션 랭킹도 엄청납니다. 플옵에서 이룬것도 많구요.
탐슨은 에이스도 아니고 커리가 더블팀 몰고 다니는 덕에 받는 압박도 다르죠.
상대팀에서 탐슨 신경쓸 여유가 없죠.
탐슨이 저 밀러 피펜 레이랑 비교되려면 아직 이뤄야 할게 한참 많은것 같습니다.

2016-02-06 01:43:06

일단은 전병국 선수 아래로...
증명 하고프면 KBL와랏!!

2016-02-06 02:00:20

퍼스트팀을 한차례라도 따내면 커리어 평가가 알렌, 밀러 정도 까진 갈거 같고, 아이버슨과 웨이드는 정말 무리라고봅니다. 잘쳐줘야 슈가 10 위권 정도?

2016-02-06 02:34:03

올느바도 들고 여전히 나이도 어린축인데 팀 분위기도 완전좋고 1옵은 아니지만 커리어가 순조롭게 흘러가고있죠 폭발력이 있어서 추가 우승 횟수와 상관없이 존재감과 누적 모두 잡긴할텐데 올스타에 개근하고 올느바도 종종 찍는다면 둘 중 하나는 밀어내겠지만 둘 다 장수했으니 부상과 팀성적 모티베이션 모두 척척맞아야겠죠 탐슨을 보면 전도유망이란 말이 떠올라요

Updated at 2016-02-06 04:14:58

차라리 기량만 평가해달라고 하시지.. 괜히 커리어 얘기하시다가 재차게 까이시는듯한..

왜냐면 애초에 지금 한창 현역선수가 커리어로 레전드 선수에게 비빌수가 없거든요 
커리도 마찬가지구요.. 
탐슨이 이대로 쭉 달린다면 레지밀러나 알렌보다 더좋은평가를 받을거라 생각해요 
아이버슨까지는 잘모르겠지만요..
2016-02-06 05:35:02

후세엔 하든 정도의 인지도로 남을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2-06 08:33:31

영원한 남바투?!!

스스로 평가하기로는 자신이 넘버원 슛팅가드이고, NBA 전체에서도 두번째로 강력한 선수라고 했었죠... 훗.

"기복심한 2옵션에 불과한 슛터" 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넘버원 어쩌구가 아예 근거없는 소리는 아니란 점이 무섭습니다.

후대의 평가는 우승커리어와 3점슛 기록등으로 현재받는 평가보다도 높이 평가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2016-02-06 08:54:34

일단은 한 쿼터 최다 득점에는 이름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골스가 왕조를 세우게된다면 피펜같은 역활로... 하지만 후에 커리어를 쌓아도 앨런-밀러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앨런의 시애틀 시절과 지금 탐슨의 모습을 보면 차이가 나거든요.. 일단 1옵션이 아닌것도 있고.. 탐슨이 실력이 출중한 선수이며 저도 잘하면 위대한 선수 100인에는 들거 같다고 생각됩니다만 앨런-밀러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다? 이것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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