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의 전술 "Short"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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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05 21:22:03
유튜브에 LamarMatic이라는 유저의 채널이 있는데 레어한 선수들의 하이라이트나 체크해볼만한 여러가지 흥미로운 영상들이 주로 올라옵니다.
샬럿이 베이스라인 인바운드 상황에서 즐겨쓰는 "Short" Play에 관한 영상 3개를 올려봅니다.
스크린을 타고 외곽으로 빠져서 캐치앤샷을 하려는 척 하다가 반대로 컷해 들어가서 앨리웁을 노리는 플레이 같습니다. 운동능력이 뛰어난 제럴드 헨더슨이 주로 피니셔 역할을 맡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vY7edn1CWa0
이번시즌 샬럿으로 이적한 제레미 램이 피니셔로 활용되는 모습
https://www.youtube.com/watch?v=LabZAsByIuc
재밌는 장면인데 이번시즌 포틀랜드에서 뛰고있는 제럴드 헨더슨이 친정팀 샬럿을 상대할 때 이 플레이를 미리 예측합니다. 20초 쯤 보시면 동료들에게 이렇게 들어올거라고 수비 지시를 해주네요.
니콜라스 바툼을 막고있던 앨런 크랩이 헨더슨의 지시대로 컷인을 차단하려 하는데 바툼이 순간적인 센스로 허를 찔러서 그대로 스크린을 타고 나가 3점 캐치앤샷을 성공시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g_gHOfh7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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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샬럿에서 뛰어봤던 조쉬 맥로버츠가 이 플레이를 예측하고 성공적으로 저지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