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스가 그나마 희박하게나마 가능성이 있는 것 같고, AD나 그리핀도 나름 상위권에서 오래 볼 것 같아요.
나머지는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2-05 18:20:41
듀랜트가 4번으로 포지션 전환하고 득점왕 받는게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 같아요
2016-02-05 18:22:01
일단 커리 듀란트 전성기가 지나고 생각해야할거 같아요. 현재 리그트렌드상 둘이상의 득점을 하는 빅맨은 나오기 힘들어보입니다.
2016-02-05 18:22:50
하워드가 예전 올랜도 시절 포스로 돌아온다면 가능할 것 같아요
2016-02-05 18:23:41
하워드는 공격스킬때문에 20점대 초반이 한계아닐까요
2016-02-05 18:28:01
올랜도 시절 포스라면 가능할 것 같아서요 하하 그 땐 공격 스킬이 많이 없었지만 상대팀(물론 자기 팀도 마찬가지) 골밑을 장악을 했었죠
2016-02-05 19:03:35
올랜도 시절 포스라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워드는 그당시에 주목받는 1옵션을 감안하면 많은 포제션을 가져가지는 않았습니다. 이 선수의 진가는 단연 수비였죠. 그리고 포스트업으로 시작해서 킥아웃 비중도 상당했고요. 커즌스나 로페즈처럼 슛터치를 기반한 다량 득점형이 아닌 고효율 득점 및 전방위 디펜더였습니다. 실제로 26점 이상 평득이 나온 적도 없구요. 보통 득점왕 아무리 저조해도 27점이상은 나와야 수상하니까요.
커즌스가 1순위고 갈매기 그리핀이 다음으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