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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리없는 핵작전 대책은 이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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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05 18:13:47
개인적으로 자유투 경연대회 보기 싫어서 핵확산 금지조약을 원했습니다. 어쨌든 룰개정이 된다니 반갑습니다.

밑에도 비슷한 의견 올려주신 분이 있는데... 그냥 팀파울시 공 없는 선수에게 파울하면 공격권과 자유투 중에 선택하게 하는게 제일 공평(?)하지 않을까요? 이전에 FIBA 규칙이 이거였던 적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팀파울이라는게 수비에게 페널티를 주기위해서고, 팀파울 시 프리드로우를 주는게 수비에게 페널티를 주도록 강화된 건데, 원래 의도와 달리 팀파울이 수비에게 유리해진다면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따라서 파울당한공격측이 자신들에게 더 유리한 전략을 둘 중 하나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가장 합리적이고 비교적 공평한 것이 아닐까요.

뭐 고의적인 파울을 적극적으로 불면 규칙을 바꾸지 않아도 되긴 하는데, 심판의 주관이 많이 개입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자유투 약한 선수를 좀 보호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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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2-05 18:11:11

(1) 본문에 있는 공격권 or 자유투 선택

(2) 오프더볼 파울 시에 공 가지고 있던 선수가 자유투

둘 중에 하나만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2016-02-05 18:09:38

전 왠지 2번으로 개정될 것 같아요

2016-02-05 18:10:19

둘중에라면 1번이 좀더 시비거리는 없을 것 같네요.

2번은 파울쯤에 공을 가지고 있던게 누구냐... 등등
좀 귀찮은 얘기가 많이 나올 것 같네요.
2016-02-05 18:11:02

이렇게 되면 이기고 있는 팀이 시간을 소모하기 위해 또다시 룰을 악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판의 주관은 이거야말로 룰에 어긋나지 않는 게임의 일부니까 가이드라인 안에서는 받아들여야죠.
WR
2016-02-05 18:15:06

저도 그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현재의 종료 2분전 규칙은 유지하면 어떨까 싶네요.

Updated at 2016-02-05 18:36:28

핵어같은 경우엔 저게 올바르다 올바르지 않다의 문제보단 경기시간 지연문제로 없앤다..라 보는게 더 맞을듯합니다..
풍문으로 요즘 미국쪽인지 모르겠지만 스포츠경기 추세가 스피디하게 진행시키는 방향으로 간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공격권을 주면 결국 또 14초 공만지게 하는 것은 핵어를 쓰는 팀이 이기고 있을때 지연을 위해 쓸수 있는 작전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그렇다면 원래 목적과 부합되지 않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반칙 당했을때 공을 소유한자가 자유투를 던지게 하는게..핵작전을 최소화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2016-02-05 19:22:22

전 고의적인 파울이라고 판단되면 개인파울 카운트만 두배로 올라가도록 하면 괜찮을거 같아여

승부처의 핵어작전을 아예 막는다는건 왠지 게임의 요소 하나가 빠지는거 같으니

핵어작전을 할거면 그 댓가를 더 크게 물도록 하는거죠

그럼 최소한 1~2쿼터부터 나오는 쓰레기같은 핵어는 파울트러블부담 때문에라도 막을수 있지 않을까요

핵어 2번만 해도 4파울이 되는거니

아무리 벤치 멤버라도 경기초반부터 파울트러블에 걸리면 부담스러울테니까여

2016-02-05 22:01:15

공 없는 파울시엔 테크니컬 파울처럼 자유투 던질 사람을 팀에서 정하도록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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