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원정경기 에서 승리를 거둔 공룡들

오늘 오후(pm) 22시 00분에 오리건 주 포틀랜드로 이동하여 2010~2011 시즌 댈러스 매버릭스(Dallas Mavericks) 코치시절 릭 칼라일 감독을 보좌하며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며 한솥밥을 먹었던 사제지간 사장님 테리 스토츠 감독이 이끄는 하승진의 첫 데뷔팀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Portland Trail Blazers)와 모다 센터(Moda Center) 원정경기 에서 110:103 으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팀의 중심적인 3총사 우두머리 대장공룡 더마 드로잔과 분대장 카일 라우리, 선봉장 요니스 발렌슈니스 그리고 슈팅머신 테런스 로스와 이적생 코리 조셉이 각각 35분 19초 29득점, 39분 56초 30득점, 24분 44초 14득점, 29분 48초 12득점, 25분 37초 12득점을 해주며 기분좋게 승리를 거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음 주 2월 8일 월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해병대 DI 소대장 혹은 악마조교 천정명 처럼 엄격하고 무섭고 선수들의 기강과 군기를 바로잡는 악마감독 스탠 밴 건디 감독이 이끄는 모터시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roit Pistons)와 팰리스 오브 오번힐스(Palace of Auburn Hills) 원정경기를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책임지고 상승세로 계속 이어나가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