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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슈가시절 2000년초반엔 인기갑은 카터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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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13:20:48
국내인기 말고 현지에서요
그당시 고딩이어서 정확히 기억나는데
마이클조던은퇴이후(물론 워싱턴복귀했다지만...)언론에서
제2의 마이클조던찾기에 혈안이 되어있었죠...
던컨과 샼이 제패하던시절이지만 그둘의 인기는 태생이 빅맨이기에
딸릴수밖에 없는거구요...
예를 들어 하물며 가넷 닉네임이 빅티켓이지만 그의 인기는 인기 스윙맨에
못미치는거와 같은 이치랄까요?
이때 당시 인기 4인방이있었는데 아이버슨,코비,카터,티맥이었습니다
근데 이때당시 카터가 토론토와같은 변방을 홈으로 쓰면서도 덩콘이후 2회연속 올스타 최다득표를하고 2차복귀 마사장까지제껴버리는등 인기는 독보적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코비역시 빅마켓 출신에 2년차에 올스타 주전선발이 되는등 폭발적인기를 끌었지만 카터에 한끗모자란 인기였던듯 싶고 오히려 아이버슨이 폭발적인 국내인기에 비해 현지에서는 이둘에 밀렸던거 같습니다
국내에서 유독 많앗던거 같거든요.
근데 이 인기많던 카터도 뉴저지로가면서 인기가 흐지부지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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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03 13:23:29

인기왕이였고 캐나다를 농구열풍으로 만든 장본인이죠. 개인적으로 요즘 리그에 좋은 캐나디언이 많은 이유는 카터의 캐나다 농구열풍때문이라 생각합니다

2016-02-03 13:25:36

뉴저지 가기 전 졸업식 간다고 플옵 당시팀을 잠시 나간 것이 인기 하락의 시작이라 봅니다. 이겨서 올라가면 아무 말 없었겠지만 아이버슨에게 젔죠. 그리고 트레이드 위해 태업한 것도 컷고요. 티맥이 올랜도로 간 것도 카터와 불화 있어서 사이 틀어진 것이 컸다는 이야기도 기억합니다.이런 과정 거치면서 인기 다 떨어지고 뉴저지 갔습니다.

2016-02-03 15:50:58

티맥이 올랜도로 간 것은 카터와 사이가 틀어진게 아니라 2옵션으로 뛰기 싫어서 이적한거에요.

2016-02-03 19:38:09

2옵션으로 뛰기 싫어서도 있었지만 당시 티맥이 뒤에서 카터애 대해 험담했다는 소리가 들렀죠. 티맥은 부정했고, 카터는 그애 대해서 신경 안쓴다는 식으로 인터뷰도 했고요. 나중에 화해했지만 둘 사이 불화도 원인 중 하나었습니다.

밑에 espn 관련기사 링크(영어)
http://static.espn.go.com/nba/columns/stein/1034855.html

WR
2016-02-03 13:29:13

그당시 태업이 많았죠

카터의 토론토 태업
모닝의 뉴저지 태업.....웁스
2016-02-03 13:42:57

지금은 뭐 빈스카터 영상도 틀어주고 서로 앙금 풀어졌지만... 진짜 토론토에서 나갈때 워낙 안 좋게 나가서 이미지 다 깎아 먹었죠. 나이 들면서 운동신경 떨어지면서 예전 덩크왕 모습도 안나오고 이러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인기가 떨어진거죠.

2016-02-03 14:08:20

인기의 척도중 하나인 카드가격은 코비가 2년차 식스맨일때부터 진짜 말도 안되게 높긴했죠.다른 라이벌에비해

2016-02-03 22:31:00

키터 테업시즌에 캐나다에 있었는데 홈스테이하던 집 꼬마에게 너 누구 좋아하냐 물으니 쿨하게 ai라고 하더군요

2016-02-11 20:23:16

올스타 투표 1위를 2년인가 3년 연속으로 했으니 말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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