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는 네이트로빈슨과 비슷한 커리어를 쌓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저는 네이트로빈슨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네이트는 딱 벤치3점자원이라면
토마스는 공격에서 만큼은 돌파면 돌파
슛이면 슛 흠잡을 대가 없죠 정상급 스코어러

다만 주전이라는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어 단점이 많이 부각되는 것 같내요

식스맨으로 정말 괜찮은 선수가 될 수 있을텐대 주전자리에서 올스타를 꿰찼으니
더 지켜봐야할 선수인 것 같습니다

둘다 보스턴에 이적해 온 선수네요
꺼진 불도 다시 보는 우리 에인지

공격부터가 차이가 아주 커요. 네이트 로빈슨은 터지는 날엔 터지고 들쑥 날쑥한 반면 아이재아 토마스는 대학시절부터 팀을 이끌던 에이스 역할을 해왔고 득점에서는 도가 트인 선수입니다. 수비에서는 신장 포함 좋은 모습을 그다지 보여주지 못했지만 네이트 로빈슨과의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 선수라고 보네요.

이미 네이트 커리어는 뛰어 넘었습니다
동부상위시드 플옵팀에서 주전으로 20-6하면서 올스타까지 선정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