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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선수들의 클러치 샷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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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25 15:33:40
정규시즌, 플레이오프 4쿼터 or 연장, 24초 이내, 3점차 이내 상황에서 동점 혹은 리드를 가져가는 샷(00-01시즌 이후)

임의로 선정한 선수들입니다. 역시 코비는 가장 많이 쏘고 가장 많이 넣은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론 덕 노비츠키, 팀 던컨, 파우 가솔 이 3명의 빅맨이 놀랍네요. 노가다로 구한거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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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02 14:01:09

코비 피어스 웨이드는 진짜 의외네요

2016-02-02 14:04:05

티멕도 은근히 낮네요 ..

Updated at 2016-02-02 14:08:26

거의 35프로를 넘질 못하네요 커리가 29프로라니...

비슷한 필드골로 코비가 엄청 넣긴 했네요

2016-02-02 14:09:34

메이드 수 5위에 낯선 이름이 하나 등장하네요. 어쩐지 지금쯤 네츠 쯤에서 뛰고 있을 베테랑일 것 같은데 어째 기억이 잘 안 나는....?

2016-02-02 14:31:20

5위는 빈칸 아닌가요?

2016-02-02 14:56:51

여담인데 예전에 옆동네에서 이 기록 꺼내며 이것도 누적이 중요하다며 코비가 클러치 최고라던 분이 기억나네요..

2016-02-02 18:30:12

코비가 클러치 최고라고는 못하겠지만.
클러치만큼 임팩트있는게 없다보니 성공수가 많은 것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2016-02-02 14:57:20

역시 어빙이 강심장이네요 클러치에서 어빙이 공 가지고 있으면 정말 위협적이더라구요
제가 클블 감독이라면 마지막 공격은 어빙 시킬 듯!

2016-02-02 15:11:03

역시 가느님

2016-02-02 15:42:38

예상보다 성공확률이 너무 낮네요 


2016-02-02 18:27:47

저는 낮은게 정상이라고 보는데요. 더구나 팀의 1옵션 고투가이라면 당연히 무리한 슛도 더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이구요. 지겠다 싶은경기를 4분의1확률로 뒤집은 건데 저는 대단하다 생각이 드네요.

2016-02-02 19:16:15

빅맨의 성공률은 노비를 제외하곤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시도수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니까요. 당연히 슛 설렉션도 엄청 다르구요. 100개 이상 던진 선수들끼리 비교하는게 맞겠지요.

2016-02-02 19:20:21
 이것만 봐도 임팩트라는 것이 얼마나 주관적인가를 알 수 있죠. 매니아에서는 대체로 이런 평가가 호불호가 강하게 작용해서, 스탯으로 이야기 하지 않으면 의미없습니다.
 
 강심장 이미지였던 코비, 피어스 두 선수가 도리어 성공률 하위권에 속하고 새가슴의 이미지인 르브론이성공률은 더 좋고 메이드 수도 3위입니다. 코비를 보고 누적이 중요하다는 논리에 따르면 르브론이 새가슴 소리 들을 이유는 더욱 없을테고요.
 
 시도수와 성공률을 모두 고려하면 노비츠키, 카멜로, 조존슨 빅3로 보고, 듀란트, 카터, 르브론에 마지막으로 코비, 레이앨런 정도가 강심장 소리 들을만 한 것 같네요.
Updated at 2016-02-02 20:57:21

조존슨은 클러치만 되면 역대급 스윙맨이 되버리네요.

100개 넘게 쏜 선수들 중에 성공률 1위라니...

2016-02-02 22:23:14

어빙의 위엄이네요..

가드-스윙맨 중 유일하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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