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의 몸상태가 슬슬 올라온 시점에.

오늘 경기 포함 올 시즌 처음으로 연속 세경기 20득점 이상을 했지만 3점도 3점이지만 아직 미들레인지 슛 성공률을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어요..

올라왔다기보다 아직 올리는 중인 그런 느낌이에요.
드리블도 아직 불안한 부분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루 감독이후 활발하게 공격하며 점점 좋아지는게
확 보여서 좋네요

작년 어빙은 손에 꼽히는 3점슈터였고 그 전엔 3점 컨테스트 우승 경력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뭔가 포물선도 낮아진 느낌이고.. 포물선 높낮이에 따라 림의 입사면적은 둘째치더라도 슛 메커니즘이 조금 달라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특히 어빙은 3점을 망설이게 되고 수비도 적극적으로 3점은 막지 않고 드리블 돌파만 할려다보니 시간도 많이 끌게 되고 턴오버도 많아지고 동료들 공간도 안나고 여튼 어서 어빙의 3점이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작년 어빙의 연속 3점으로 클블이 위기를 벗어난게 십 수번이나 있었죠.

지금은 그 때 3점폼은 아닌것 같고.. 이게 부상 이 후 손끝이 돌아오려면 실전을 많이 경험하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플옵 전까지 살아나면 최고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