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러브 최근 5경기 성적

페이스북 캡스페이지에도 며칠전만 해도 Klove suxx, fuxx,trade가 난무 했는 데 요즘엔 아주 찬양을...

근데 그거 파울 맞나요? 전 팬심이 흐려서 잘 판단 안서던데

심판도 파울이라 봤고 러브 리액션도 그렇고 아쉬울뿐 부정하지는 않았죠.
르브론이야 늘 판정에 대해 심판에게 어필하는 타입이고..
팬심이 흐리다란게 무슨 의미인지, 이 파울과 무슨 연관인지는 제가 이해를 잘 못하겠네요

러브를 좋아하다보니 판단이 잘 안되더란 의미로요. 그 정도 경합이면 그냥 넘어가도 되지 않나 싶었었습니다. 

클러치 상황이고 볼경합도 뭔가 정적인 느낌이기도 했죠.
근데 심판이 보기에 리바운드 참여에 방해를 했다고 여긴다면.. 팔이 엉킨게 제일 큰 원인같습니다.
코앞에서 보고 분 거니 부정은 못하고 다만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죠. 클러치에 엄격해지기보다 관대해지는 판정사례들이 너무 당연시되는 점도 어느 정도는 이런 반응이 나오게끔 하는데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클블 농구가 정말 답답했는데 러브가 살아나면서 볼 도는 게 다르더군요

저도 좀 걱정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 빅블락 하는 거 보고 소리지를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