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파이널시리즈

진짜 러브를 살릴수있는 전술이 없다면 계속 똑같은 패턴만 이어질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해는 반드시 르브론이 캡스 이끌고 우승 할 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참...르브론이 없으면불안한 캡스 의 여전한 공격력도 불안불안하고
이럴거면 작년 파이널때 어빙러브 없어서 졌다고 하기도 변명에 지나지 않고

파이널에서 무서운 명장 폽을 만나도 매운맛커리를 만나도
승부를 끌고가기엔 너무 버거워보이는게 사실이네요

클블이 아니더라도 어느 동부 팀이 파이널에 올라가도 이 두팀을 어떻게 상대할 수있을지 도무지 그려지지가 않네요

참 NBA20년 가까이 보고 있지만 이렇게 막강하고 빈틈없는 서부의 강자는 정말 처음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