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나는 무언가 안풀릴때 슛을쏜다(팬들 뒷목 잡았었음)

기자: 무언가 안풀릴때 어떻게 해결책을 찾습니까

JR:나는 무언가 안풀릴때 슛을쏩니다

JR이 클블올때 이거 기억하면서 클블팬들 걱정 많이들 했습니다

가뜩이나 시한폭탄같은 선수인데..이거 막 난사하고 르브론한테 개기고. 경기 폭망 시키는거 아닌가..

여기부터 개인적 생각인데 아마 르브론은

그런 JR을 억압하기보다 차라리 밀어준걸로 보입니다 '쏴야겠다고 생각하면 주저없이 쏴라'
이런 느낌 ? 실제 경기보면 팀 공격이 안풀릴때 4-5초 남기고 JR한테 공넘겨서 터프샷 날리게 하는경우가 많은데..JR은 오히려 이런걸 즐기는듯 보입니다 뉴욕에서 극성스런 언론과 득점에 관해 볼 소유권으로 잡음도 있었는데..

JR는 40득점 이상도 몇번 해본 나름 득점 기계같은 선수이고 동기부여되고 자기 밀어주는 팀원 만나니 아주 물만난듯 보입니다

저는 이런곳에서 또 르브론의 뛰어난 리더쉽을 한번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