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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8-24 02:56:29

다른것보다 요 몇년간 시원시원한 덩크는 거의 못봤는데
올해는 덩크는 원 없이 보겠네요
데릭이랑 루비오가 하던 앨리웁 이상가는 멋진 장면들을 기대해 봅니다...

2014-08-24 04:51:04

가넷이 나간 이후로 미네경기는 마이애미 경기 외에 보지를 않았는데요.  이번 시즌은 기대가 많이 됩니다.

Updated at 2014-08-24 06:34:56

루비오가 건강하기만 하면, 미네소타 하일라이트 필름 많이 나오겠네요. 운동능력 만빵인 선수들만 좌악~ 깔아놨는데...젊은 선수들이 제대로 성장만 해준다면, 1-2년안에 루비오-라빈-위긴스-영-쟁...의 주전라인업이 형성될 것 같습니다. '달리는 늑대들' 이란 느낌이 팍 오네요. 포인트가드의 패스를 중심으로 하는 팀은 과거, 키드의 넷츠, 내쉬의 선즈 이래 오랜만에 보는데....정말 기대가 됩니다.

2014-08-24 07:19:11

스페이싱은 전혀 안되는 라인업으로 잘하면 빡빡한 공격을 보실수도 있을겁니다.

WR
2014-08-24 10:23:04

그래서 케빈 마틴과 체이스 버딩거를 팀에 남기는 것 같습니다.

2014-08-24 09:46:29

늑대의 이름에 걸맞게 짐승들이 많이 모였군요. 

러브가 빠진 리바운드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기대됩니다. 페코비치의 첫 20-10 시즌이 될지도?
2014-08-24 10:05:24

어째 작년보다 더 세진 느낌도 드네요.

성적 보고 팀의 방향을 다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잘하면 리빌딩과 성적 두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도 있겠네요.
WR
2014-08-24 10:24:40

그렇지않아도 현지포럼에 그런 의견이 좀 올라오더군요. 다만 기존부터 러브가 에이스로서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는 선수라 비판하던 세력(?)도 있었고 해서 아마 그쪽의 의견들이 아닐까...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것이긴 하지만요^^;

2014-08-24 22:56:25

테디 영이 와도 제가 가는 사이트에서 파워랭킹 27위로 보네요.

팬의 눈과 전문가의 눈은 다른가 봅니다. ^^
2014-08-24 11:59:21

지금 로스터는 나름 짜임새도 있어보이네요.
공격이라면 주전 기준으로는 페코의 인사이드 공략과 케빈 마틴의 오프더볼에 이은 슈팅, 테디어스 영의 3점 라인 안쪽 전방위 공격을 주로 하면서 위긴스 등 3번들이 컷인 하도록 루비오가 절묘하게 운영을 하면 딱히 인사이드 아웃사이드를 공략 못할 곳은 없어보입니다. 속공은 뭐.. 브루어도 좋은 선수였고 위긴스나 라빈이야 붕붕 나를것이고 루비오가 전개가 좋으니..
백업이 다 올라오면 젱-베넷-브루어-라빈-모윌 인데 일단 바레아 안나온다는게 크고..

근데 수비는 털릴 것 같고.. 추워서 그런가 많이들 다쳐서 그게 좀 걱정이네요. 누가 하나 다치면 그거 메꾸다가 또 줄줄이 부상은 아닐지..

2014-08-24 12:06:17

알젭은 러브 들어오고 나서 좀 안맞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도

너무 그냥 날로 내보냈죠,
보스턴이 준 픽2장도 6픽하고 하위픽이었는데
6픽으로 자니플린뽑았는데 7픽은 커리.....
WR
2014-08-24 12:14:16

뭐 별 의미는 없긴하지만, 플린을 뽑은 픽은 보스턴이 준 픽이 아니라 미네소타의 원래픽이었습니다. 루비오를 뽑은 오픽은 포이를 워싱턴으로 보내면서 받은 것이었고...

플린이 삼각질 속에서도 나름 올 루키팀도 들고 그랬는데 엉덩이 부상 이후 운동능력을 잃으면서 훅 갔죠ㅠㅠ

2014-08-24 12:17:27

미네픽이 맞긴한데 리키데이비스접이학 트레이드 때 보스턴으로 넘겼던걸 다시 받아온걸 겁니다.

토론토가 1라픽 넘겼다가 보쉬랑 다시 바꾸면서 발렌슈나스를 5픽으로 뽑은거랑 비슷한 케이스 같습니다.
플린은 아쉽죠. 부상한번에 리그에서 사라지고....
WR
2014-08-24 13:00:18
아하. 말씀하신게 맞네요. 플린......ㅠㅠ
2014-08-24 13:24:22

볼호그를 떠나서 10년은 20-10빅맨이 확실했던 알젭이 낀 가넷때에 비해 이번엔 점 더 로또 성이네요
잘 긁히길 바랍니다

Updated at 2014-08-26 04:42:39
다음에 늑대군단과 공룡군단이 붙게 되면 덩크 배틀 한번 떠봅시다!!
데로잔-로스도 덩크에서는 꿀리지 않는 선수들인데요...
베테랑(?) 덩커들 vs 새싹 덩커들 간의 덩크 주고 받기 한번 기대해보고 싶네요!!
 
(캐나다 선수인 위긴스가 랩터스 홈경기에서 멋진 덩크를 찍어준다면 상대팀 선수긴 하지만 환호성은 대박일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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