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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02:56:57

가능성 있습니디

데로잔이 초반 고전하기에

라우리만 막으면 되니까요

WR
2014-04-20 02:59:03
저에게서 키드감독하면 떠오르는 장면 두개가
 
마이크 우드슨 애틀감독시절 들이받던것과 이번시즌 HIT ME건을 보면서 굉장히 영리하면서 상대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한다는 생각이드는데.. 가넷이 라우리 팔잡던것도그렇고 블라체가 라우리 슬쩍 밀
 
치고 가는것도그렇고 전략의 일부가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그와 별개로 양팀 다 멋진경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재밌네요~
Updated at 2014-04-20 02:59:02

비단 라우리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네츠의 수비가 꽤 터프한 편이네요..특히 골밑은..

인사이드에서 손쉬운 슛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보통 젊은 팀이..

나이많은 팀을 상대할 때 이런 분위기인데..

어린 선수들 위주의 랩터스라서인지,

더 당황하는 것 같습니다.. 


베테랑들의

"시즌은 버린다"모드..

본격 가동인듯...

2014-04-20 02:58:57
글쎄요.. 힛미 사건 이후로 키드감독이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저는 라우리가 영리하고 교묘하게 플레이 하는듯 해요.. 가넷 테크니컬도 오펜스파울이 이미 불린 상태에서 계속 플레이하면서 신경을 건드린거였구요. 블라체도 떨어져 내려오는 선수 밑에서 그것도 허리부분이 었는데 밑에 있으면서 블라체가 불시착 하게 하는듯한 모습이었거든요.
오히려 라우리가 행동을 크게 안하면서 상대방 선수들의 심리를 건드려가며 심리전을 하고 있는듯합니다.
WR
2014-04-20 03:00:29
아 오히려 라우리에게서 그런느낌을 받으셨군요..
 
제 평소 이미지속 키드감독은 굉장히 교묘하고 영리하지만
 
라우리는 뭔가 저돌적이고 흥분하는 타입의 선수인데.. 제 선입견이 작용했을수도 있겠네요.
2014-04-20 03:03:26

저도 도리어 라우리가 네츠 인사이드를 자극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네츠 인사이드가 말리고 있는데 이번게임은 테크를 쉽게 부는것으로 볼때 후반에는 네츠가 특별히 조심해야할긋합니다.

Updated at 2014-04-20 03:04:38
저도 라우리가 잘못했다는건 전혀 아니지만 은근히 자극적인 장면을 잘 만들어낸달까.. 
라우리가 영리한 면도 있어 보이네요
2014-04-20 03:05:14

오늘 라우리 정말 멋지네요

WR
2014-04-20 03:06:26
뭐 각자 다르게 보시는 분들이 있군요.
이정도 신경전이야 과하지 않다면 충분히 경기를 더 재밌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양팀다 멋진경기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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