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네요. 브루클린..
데론 혼자 고군분투하는 느낌입니다..
경기 초반에 토론토가 한참 헤맬때..
브루클린이 치고 나갈 기회가 있었는데..
가넷이 점퍼 몇개 놓치고..데론도 몇번 무리한 공격 실패하고..
시종 리드하긴 했지만..경기내용에 비해선,벌리질 못했는데..
2쿼터 들어와서는 결국 접전모드네요..
그도 그렇고..
두 팀 모두 전체적으로 산만한 느낌입니다..
접전의 스코어와는 달리,
경기는 좀 루즈한 분위기...
가넷 자유투 2개 놓친건 많이 아쉽고..
전체적으로 많이 힘겨워보이지만..
발렌시우나스와의 맨투맨에서 보여준..
파리채 블록은..
클래스는 죽지 않는다를 보여주네요..
브루클린은 초반 가드/포워드진 공격이 좋았는데, 가넷과 텔레토비치가 코트를 넓혀주지 못하면서 공격이 단조로워지고, 이제는 막공격을 하네요
분위기 좋네요. 브루클린..